세상에.... 무려 6선 의원이 이런 하찮은 일에 대신 총대를 메고 나서니 당내 친문의 위세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네요.
민주당, 의원이 모두 130여명인데 (금태섭 의원 빼고) 그냥 하나의 인격인 것 같아요.
완전히 획일화한 전체주의 정당입니다.
하긴, 국민의당과 갈라서면서 당내의 이질적인 요소는 모두 당밖으로 나가 당이 과도하게 순혈화한 데다가, 친문실세들이 자기들의 사익을 위해 지지자 중 두개골이 공허한 계층을 지지층을 선동해 반대의견 가진 이들을 호되게 '양념'하고, 또 친문과 거리가 있는 의원들은 공천을 받기 위해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아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니.....
의원 개개인의 개성이 사라지고 당이 전체주의 국가의 정당처럼 획일화한 거죠.
대가리가 공허한 계층 ㅋㅋㅋ
양념공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