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황교안에게 너랑은 말안해 드립치면 재미질듯. ㅋㅋ

황교안 + 유승민은 확정이죠.

안철수는 독자적으로 총선 때 주워먹기 신공으로 버티다
대선 때나 자한당에 붙어먹을 것 확신.

중2병이라 자신이 주인공 아닌 자리는 가질 않음

전 그둘도 힘들어 보여요.
사실상 대구경북 경남 밥그릇 몇개 내놔야 될텐데 진박들이 ㅇㅋ 할까요?
황교안이 진박 핵심권력도 아니고 바짓사장인데  그정도 리더쉽없다고 봅니다
총파이가 박근혜시절 절반이 되어서 힘든데 한그릇이라도 남줄것같진 않아요.
분열만 할 듯.

과연 삼국지가 될지 춘추전국시대가 될지 아니면 하나의 국가가 될지 두고 보면 알겠죠.

정몽준과 노무현의 단일화로 대선을 준비하다가 기습적으로 지지를 철회하는게
이바닥의 섭리인데
삼국지가 되든 네국지가 되든 뭐가 되든 제대로 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비슷한 면이 있다해도 노선이나 추구하는 이념 정책에서
저 세명은 다른 면이 많이 보이기도 한데.. 단지 민주당 하나 잡자고
저러는거 보니 웃기네요

결국 안철수는 자유당으로 들어갈껍니다.

바른미래당 통합후 호남 유권자들은 모두 등을 돌렸고
대안신당이니 민주평화당이니 호남토호 정당들은 안철수를 모셔오지 않을것이니까요.

중도노선이니 제3세력 연대니 하면서 중간에서 간보기 하다가
결국 자유당과 연대니 통합이니 하며 꽃가마 타는 모습?? 비슷하게 연출되면서 자유당 입성할껍니다.

하지만 자유당에서 안철수 데려오는거는 결국 총선용 불쏘시개일 뿐이죠.
총선용 불쏘시개로 쓰고 다시 다음 대선용 불쏘시개로 쓰이다가
아마도 정계은퇴로 갈듯합니다.

모두들 다 아는 사실인데 안철수 본인만 모르고 있어요.
자신의 가치가 우파 선거 전략용 불쏘시개일뿐인것을....

허나 누구의 불쏘시개가 되어도 마지막에 지지철회하겠죠.
황교활이든 유승민이든 홍준표든 김무성이든...
마지막에 배신당하고는 그 사람과는 하나도 맞지 않았다. 정치전략에 당했다 하면서
서로 비난하고 버려질겁니다.

어디서 데꼬가도 별로 좋은 영향은 없을겁니다.

안철수는 본인이 총선용 불쏘시개를 안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독자세력으로 바른미래당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신당을 창당할 것입니다.

본인의 정치세력을 만들어서 내년쯤에 당대당 통합을 해서 본인이 대선주자로 나가려고 할 것입니다.

총선에서 자한당으로 들어가면, 대선 경선에서도 힘이 없어진다는 것은 본인도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