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17 11:38
변호사 130명, 검찰 인사에 "최악 선례 만들어졌다" 성명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1  

김현·하창우 등 전 변협 회장, 정진규·문효남 전 고검장 등 참여

이달 8일 단행된 검찰 인사를 두고 130명의 변호사가 우려를 표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법치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변호사'라는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1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권력은 법치 유린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간부들이 대부분 교체된 것은 수사 방해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다음 정권에서도 권력형 비리 수사를 무마시킬 수 있는 최악의 선례가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인사권은 국민이 준 권력이므로 엄정하고 공정하게 행사돼야 한다"며 "이번 검찰 인사에 대해 인사권을 운운하는 것은 국민주권주의에 반하고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직제개편안에도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조국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삼성물산·제일모직 인수합병 의혹,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신라젠 주식거래 의혹 등 폐지 대상 수사부서들이 맡은 주요 사건을 거론하며 수사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숨겨야 하는 진실이 무엇이길래 이처럼 강압적인 수사 방해를 시도하느냐"고 반문했다.

이 성명에는 함정호·천기흥·신영무·하창우·김현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진규·문효남 전 고검장, 이명재·조희진 전 검사장, 이헌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최혜리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341159&date=20200117&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20200117_113728.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20-01-17 11:41
   
잣까고 있다 시버럴것들아~
강탱구리 20-01-17 11:41
   
90%가 꼴통 검사 출신 변호사들......ㅋㅋㅋ
너를나를 20-01-17 11:42
   
응 잘가 그리고 너같은 댓글조작애들이 쓴글 가져와봐야 안먹힌단다
부쳐핸섬 20-01-17 11:42
   
검찰이 청와대와 밀월할때는 입다물던 사람들 다기어나오죠 ㅋㅋㅋ
그림자악마 20-01-17 11:45
   
ㅋㅋㅋ 공수처 설치되면 모가지가 위태로운 놈들 뿐이네. ㅋㅅㅋ
째이스 20-01-17 11:47
   
전관대우 받던거 없어질까봐..ㅈㄹ을 하는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fox4608 20-01-17 11:49
   
모르긴해두 저 변호사들 전직이 뭘지 짐작은 됨...ㅎㅎ
진명2 20-01-17 11:50
   
seki ..  네일베에서 퍼오느라 수고많다..  븅쉰..
MaxiRobes 20-01-17 12:14
   
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33
56477 대반격의 시작입니다. (1) 스핏파이어 06-25 421
56476 원희룡 “추미애, 북한서나 쓰는 말을…윤석열 아닌 정… (11) 너를나를 06-26 421
56475 압색영장 100장 받은 사건....황희석 (2) 강탱구리 06-30 421
56474 野, 국회 복귀해 안에서 맞선다 곧 상임위원 명단 제출 (7) 독거노총각 06-30 421
56473 미떵당의 대선 후보들........ (3) 강탱구리 07-01 421
56472 과거부터 지금 야당 쪽이 숨김없이 더 정직하긴 함 (1) 갓라이크 07-04 421
56471 박근혜 징역20년 선고에 지지자들 "재판 무효 욕설 소동 (4) 독거노총각 07-10 421
56470 연세대 한 곳만 살살 털었는데....... (4) 강탱구리 07-18 421
56469 채널A 기협, '검언유착 의혹' 기자 구속에 "언론자… (9) 막둥이 07-18 421
56468 '전광훈 교회' 확진자 나왔는데.."15일 광화문집회… (3) indeahotel 08-13 421
56467 통합당 '미스터트롯' 방식 흥행 카드 '깜짝인… (4) 그냥단다 08-27 421
56466 의사 시험에 대해 정부 대답..... (4) 강탱구리 08-27 421
56465 김기현 의원 “정부가 개혁적 성향 국민에 재갈 물려” (3) 너를나를 08-27 421
56464 좄선찌라시는 조민에게 사과했는데 (2) OO당박멸 08-29 421
56463 의사협회의 갑질은 이미 김대중 정권 부터 였는데 기다… (15) 꺼먼맘에 08-29 421
56462 8.29 00:00 기준 코비드19 누적확진자 (22) ijkljklmin 08-30 421
56461 추미애를 공격한다고요? 개개미S2 09-02 421
56460 문빠들도 속으로 쫄리면서 왜그랴? (17) 백두혈통 09-03 421
56459 샤이불 손가혁 (15) 나루터기 10-14 421
56458 문재인 vs 윤석열. 과연 최후의 승자는? (10) 홍콩까기 12-17 421
56457 존경하는 윤석열님 1월이면 공수처 마무리됩니다. (3) 포스원11 12-17 421
56456 여기 입보수들이 빡대가리 ㅄ증하는게 (3) 하데승ㅇㅇ 12-20 421
56455 펑------------------ (1) 해리케인조 12-23 421
56454 기득권 부역자 새끼들아 우리는 지치지 않는다 ㅋㅋㅋ (8) 독고무린 12-26 421
56453 [단독] 이용구 재수사, 수사·지휘 모두 이 차관과 근무한… (5) 주식의신 12-26 421
◀  <  6481  6482  6483  6484  6485  6486  6487  6488  6489  64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