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배를 통하여
헤아릴 수 없는 인명과 물자를 수탈해간 그 왜국을
민족상잔의 단초가 된 그 극악한 왜국을
역사와 사실에 대한 왜곡과 조작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비하하는 그 왜국을
이 땅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한국인이라면 절대 용납이 안될 것인데
독도를 도모하려 하고
경제를 몰락시키려 하고
서울하늘위로 장사정포와 핵폭탄을 떨구려하는
그 간악하고 추악한 왜구의 만행에 맞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짓이겨 놓고
조국과 역사와 국민들의 앞에서
승리의 깃발을 올리고 큰 북을 울렸더니
저 괘씸하고 더러운 적폐의 무리들인
수꼴과 조중동과 판.검과 개독들은
목소리를 하나로 하여
외려 왜국의 가랑이를 기어가지 않았다 하여
대통령과 깨시민들을 비난하더이다.
수천년의 적이 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도 사악한 뱀처럼 또아리 틀고 있음으로
마땅히 분노의 칼날은
그들의 모가지부터 노려야 한다고...
수천년부터 불어오는 바람과 흘러가는 구름과 불타는 태양이
말해주고 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