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특검 수사’에 이어 14일 3기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 내 모든 토지소유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제안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당과 정부에 건의드리겠다”라며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및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역 내 토지소유자 전수조사를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정부는 공직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2차 조사에 착수했지만, 친인척이나 지인 등을 내세워 차명으로 불법투기를 저지른 자들은 밝혀내기 어렵다”라며 “토지소유자 전수조사로 차명 투기 연루자의 자금출처 흐름을 낱낱이 추적해 불법 투기세력을 철저히 가려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불법 투기를 뿌리 뽑겠다는 당과 정부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3063930
사실지금 lh에 관심이 몰려있어서 그렇지
사실 이렇게 하는게 맞는듯함..소유자들 전수조사하면 국회의원들이나
공무원 lh직원들 굳이따로 조사할필요없죠?
그리고 토지만하지말고 전국 재개발지역 아파트나 주택등도 다하는게 맞다고생각함..
이참에 투기꾼들뿌리 뽑았음 좋겠음 이게 위기일수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기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