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262306
이번에 민주당이 선보인 자료는 2009년 7월, 이명박 정부 국토해양부가 작성한 보도자료임.
국토부는 국민임대 보류지역의 보금자리를 재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하며, 내곡동 개발사업
추진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함.
"내곡, 수서2지구의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지정지구 제안이 되지 않았고,
사업시행자가 제안을 할 경우 절차를 추진한다."
사업을 추진하려면 서울시가 다시 제안해야 한다는 건데, 이러니 결국 당시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가
사업을 결정한 것이란 게 민주당 측 주장.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장 전결이라고 해서 지구 지정이 되도록 시장이 방치했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에서 끝까지 예정 지구 지정을 추진을 해서 결국은 만들어낸 거죠.]
하지만 v세훈 측은 다시 한번 당시 오세훈 시장이 관여한 바 없고, 실무선에서 진행된 후속 행정 절차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음
아니 서울시장이 대규모 '그린벨트'해제건을 몰랐다는게 지금 말이라고 씹어뱉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