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어요. 계속 핵질할거고  미사일 쏠겁니다. 타겟을 그리 두면 안됩니다. 주민들에게 둬야죠. 주민들의 배가 부르면 다른 욕구가 생기게 마련이죠. 분명 북한은 터집니다. 그게 외부에서 터지면 사태는 우리가 감당이 안되지만 내부에서 터지면  그태 우리가 했던 경협이 빛을 볼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정치 빼고는 모든게 우리에게 종속되었을테니까요. 중국의 지분도 당연히 줄거고.

경제가 남한에 종속되게 놔둘 인간들이었으면
벌써 끝났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경제가 남한에 종속되지 않게 하려고 중국에 종속되기로 결정했군요.
부칸 윗대갈들 참 똑똑하네요.

뭘했는데요?  하다말았쟈나요. 댁의 생각은요? 윗분처럼  어차피  내돈만 안들어가면된다 이건가요? 아무 대책없이?

어떻게 종속시킬건데?
중국처럼 국경이 개방되 있기를 하나 철도라도
이어져 있기를 하나...
북한 입장에서 당면 라이벌 남한이랑
스폰서 중국이랑 같다고 생각하나?

훗.  어째 진지하게 토론에 임한다했다. 논리 딸리니까 바로 반말이네. 화교?  아님 왜구? 우리  안되길바라는게 딱 그쪽인데.

대북협상을 하든 대북제재를 하든 어차피 말 안들음.

어차피 만들겠지만 세금으로 핵무기 개발 or 정권 유지하는 꼴은 못 보겠네요ㅋ

중국이랑 많이 거래해서 짱개 돈으로 만들어라ㅋ

에초에 걔들 개방 경제개발 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사실 진짜 경제개발 맘 먹었으면 당장 현금 들어오는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이런거보다...
경의선 완전복원을 중시했겠죠...
교통 인프라부터 시작하는게 경제개발 순서  아닌가요...

중국도 북한이 잘 컨트롤 안되는 이유는
중국이 북한을 제재 못하기 때문이죠

중국이 북한을 강하게 경제적으로 압박하면 몇년못가 망합니다.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고 그래서 미국도 중국에 목메는거죠
말듣던 안듣던 북한이 망하게 됩니다. 망하는데 말듣고 안듣고가 무슨 상관

한반도 정세상 중국이 함부로 북한을 제재 할 수 없는걸 북한이 너무나도 정확히 아니까
북한이 막나가는거죠, 부모가 사고치는 자식 버리지 못하듯

중국이 대인배처럼 굴고 있는데 북한정권이 계속 삽질하면 한계치가 올거 같긴 하네요ㅎ

중국도 레짐 체인지는  원하는 상황이라서...
여튼 완충지대만 있음되니까 말이죠...
근데 레짐 체인지 하다가부카니스탄
무너질것 같다는게 걔네들 고민

부칸이 한국에 종속되는 정도로 경제를 의존하지는 않더라도,
우리가 부칸의 경제야 작은 파문이나마 일으킬 수 있도록 끊을 놓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래야 협상을 하고 대화를 하면 듣는 척이라도 해주겠죠.
한국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것도 없는 상대에게 무슨 말빨이 먹힐까요...
어치피 안되... 하면서 포기하는건 너무너무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런 일을 하고 뭐 엄청난일 해낸거처럼 포장하는 정부나
그런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이나...
참 한심스럽습니다.

돈이 없고 힘들다보면 한국에게
아쉬운 소리 하겠죠 같은 민족이고
하니 도와달라고 그때 협상카드로
남북아산가족상봉 이런 카드 들고
올것 같고요  기다려봐야죠

주사위는 던져졌고 죽이되던 밥이되던
뜸이 들어야죠

이미 부칸은 중국 무역 의존도 90% 수준임...
중국이 기름도 팔아주고 식량도 팔아주고 부칸 주민들 데려다가 일도 시켜주고 다 하고 있음...
중국이 부칸을 버리지 않는 이상 부칸이 돈이 없고 힘들다고 한국에 아쉬운 소리 할 일이 없음...
그래서 부칸이 핵실험하고 로켓쏘고 해도 확성기 볼륨 올리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이 무능한 정부가...
어려울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며 중국보고 부칸 좀 갈궈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안되니까...
미국 오빠 불러올거라며 협박하는중...

미국 제재법안 확실히 적용해달라고
사정하는게 유실한 답....
막아버려서 굶겨죽여야됨

세컨더리 보이콧은 주로 달러로 거래되는 물동량을 추적해서 부칸과 거래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미국과 거래하지 못하도록 하는건데...
과거 이란의 경우는 이란이 주로 원유를 달러를 받고 수출했기 때문에 약발이 잘 먹혔지만...
대외무역이 중국과 90%이상 하고 있는 부칸은 주로 위안화나 물물교환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추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사 추적해서 중국에게 경제 제재를 가하려고 해도, 중국이 되려 미국이랑 친하게 지낼거면 중국에 물건 팔지도 말고 공장도 철수해라 라는 초강력 되치기를 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미국이 부칸의 숨겨진 계좌를 추적해서 자금줄을 묶으려고 했지만 몇개 찾아내지도 못해서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도 못했더랬죠.
결국 부칸이 핵을 포기할 정도로 압박을 하려면 중국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한국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솔직히 중국이 참여하지 않는 경제제재는
아무 효과가 없다고 보죠.

비중국 경제제재는 이미 오랫동안 받아와서 북한 자체도 익숙해요. 별로 특별할게 없음.

위에 돌돌이님 지적대로, 중국이 정말로 원유 공급 끊으면
1년도 버티기 쉽지 않아요.

문제는 북한이 골치를 썩이는데도 중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그 부분에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 정부의 정책은 이런 걸 고려하지 않는, 그냥 일단 질러보자 식인듯 하구요.

세컨더리보이콧의 실효성은 이미 검증 되었습니다

개성공단만해도 북한 gdp 1/20이었으며  개성공단 중단으로 개성시가 도시기능을 잃었습니다

여기에다가 아세안 모든국가들도 미국의 영향력을 받아 북한 제재에 동참하게 되겠죠

중국도 국제사회를 등 돌리면서까지 북한을 돕진 않을거라 봅니다

중국민 조차도 북한이라는 나라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있고요 ..

미국이 북한의 핵이 위험수준으로 도달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번엔 정말 그냥 안넘어갈듯 하네요            미국안에서는 레짐 체인지라는 말까지 나오고있고요

김정일이 어제 김정은 참배도 몰래하는걸봐선 신변위협까지 느낀다고 봐야겠죠

한마디로 이번에 북한 제대로 걸린겁니다 .....

북한 이제 정말 힘들어 질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