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 "민중은 개, 돼지"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비정규직이 어떻게 내 자식으로 이입될 수 있나"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 "빚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한다"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 : "나는 친일파다"
"일본 천황 만세"
문창극 총리 지명 후보 : "일본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
: 여기자를 성추행한 뒤 “술 맛있게 먹은 죄밖에 없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 "허리를 한 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하라 말한 게 전부"
박희태 (캐디 성 추행) : "손녀 같고 딸 같아서 귀엽다는 수준에서 '터치'한 것"
등등등......
위의 막말을 한 사람들은 예~전 정권에서부터 커오긴 했으나
해당 막말들은 모두 이번 정권에서 발생한 것들입니다.
즉, 저런 막말을 해도 괜찮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것.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습니다.
이런 막말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든 그 윗물이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