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탈당해서 나가면서 박지원이 내건 모토는
트럼프하고 똑같습니다. 전라도의 이익을 위해서는 새누리당과도
손을 잡겠다!
그러고나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니깐요? 11일까지 박지원이 혼자서
언론의 모든 대응을 나서면서 박근혜 사퇴 불가론을 외쳐댔죠?
그리고 12일날 촛불시위 이후에는 친박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탄핵을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제에서의 탄핵의 불가능을 설파하니깐 지금은
다시 퇴진으로 돌아섰습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박지원과 국민의당이 포퓰리즘 정치를 하면서 친박과
박근혜에게 시간을 벌어준 셈입니다.
이번 박근혜 사태에 대해서 국민의당과 박지원은 분명히 해명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