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하등 효용성없는 미국의 무기를 가지고 박그네 또라이의 잘못된결정으로
그 얼마나 많은 국력소모와 국론 분열이 있었습니까?
이제 그 문제는 원래 성격에서 점차 변질되어 양국국민들간의 감정싸움으로 까지
비화하려는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치권에서 출구전략을 마련하여 자연스레 철거가 이루어 지도록
해야하는데 황교안이라는 똑같은 무리들이 그 실질적인 권한을 여전히 쥐고 있는 상황이라
그것또한 여의치 않은 작금의 상황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결국은 이번 중미 회담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철거로 결론이 날 것으로
봅니다만 만일 그리된다면 이 얼마나 소모적이고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며 한국국민들은
외국으로 부터 얼마나 많은 조소를 당하게 되겠습니까?
결국은 외세의 압력으로 설치결정되고 철거가 결정 된다면 말씀 입니다!
그때가서는 지금까지 설치를 부르짓던 또라이 무리들이 어떤 논리로 또 철거의 당위성을
지껄이게 될 지..참담한 심정 입니다.
박그네정권이 매일매일 티비화면으로 선동질하던 논리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철거하는 일에
국민의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안부 소녀상도 철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 이므로 독립기념관이나 기타 그에 준하는 건물등에 설치토록하고
일본이 철거를 원하는 기타의 지역에서는 철거를 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철거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글에서 그리고 그 댓글들에서 충분히 말씀드렸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고요, 더 이상 한일간의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시킴은 물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 시키는 노력을 이제는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작금의 사드문제나 위안부 소녀상 문제에 대한 끝날기미가 보이지않는 소모적인 국론 분열을 보고 있자면
볼때마다 매번 참으로 안타깝고 통탄을 금할 수 없는 심정 입니다.
심정적으로 그럴만한 일 가지고 그런다면 맘이나 편하겠습니다만
전혀 그럴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을 가지고 이리 분열과 혼란이 끊이지 않으니
이 얼마나 어이없는 상황의 연속 입니까....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