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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6 17:10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었다…윤미향 벌 받아야"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933  

002.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59947?lfrom=kakao



003.jpg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8/2020050800122.html



이용수 할머님이 본인이 국회의원으로 나갈려고 하실때 윤미향이 막았었고...

그런 윤미향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으니 그 심정이 어떠리란것도 알겠고,


그 밖에 할머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원을 제대로 못받았다고 주장하시면서 서운해 하시는것도, 비롯 본인이 1억을 현금으로 받으셨고, 그 밖에 생활지원금을 받도록 정대협, 정의연이 주도해서 진행해서 성과가 있어서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용수 할머님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서운하다고 말씀하시니 말입니다.


그 밖에 정의연 회계의혹은 전체 시민단체까지 정화하는 호 기능이 있어서 환영하고,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법에 따라 처벌을 하면 돼죠.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발언하신 내용중에 정신대 할머님에 대한 이중적인 발언은 개인적으로 도저히 납득하고 동의하기 힘들지만. 그게 할머님의 진의라고 보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김복동 할머님 운운하시면서 김복동 할머님이 이용만 당하셨다고 하시는데, 김복동 할머님은 본인이 받은 지원금을 헐어서 윤미향 딸 교육비를 지원해주시면서 덕담과 위로를 하셨을 정도로 마음이 넓고 윤미향 본인과 개인적 친분이 돈독하셨던 분이셨던걸 보면... 하지만 이 문제는 본인이 아니면 결론 내기 힘든 부분이죠.. 이건 이용수 할머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런데 하신 말씀중에, 수요집회가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 "수요 집회는 없애야 한다"등의 발언은 도저히 납득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정작 피해를 입으신 할머님 본인과, 동료 할머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걸 목적으로 하는게 수요집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그걸 반대하신다뇨..


수요집회와 소녀상철거를 외치면서, 역사적 사실조차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할머님과 행동을 같이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님의 그 발언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란걸 아실련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서운해하시고 억울해하시는 걸.. 그 아픔을 무시하거나 부정하려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요집회등의 대승적 차원의 행동까지 막으려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고칠점이 있으면 고치자고 말씀하시지 그러셨습니까..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서 벌어진 여러 참담한 결과(일본 우익의 대한민국 공격,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의 부정의 원인제공, 국내에 있는 매국단체의 발호, 국내 토왜 및 일베충의 반민족,반사회적행위 선동등등)를 보면 원하시는 방향과 일치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할머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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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림슨 20-06-06 17:15
   
이 모든 게 일본 때문에 시작된 일이 아니었던가?

이제 일본은 빠지고, 내부 분열이 되어버렸네..

이 분열로 가장 이득을 본 사람들은 누구일까?
     
기성용닷컴 20-06-06 21:56
   
일본 극우파랑
역사 수정주의 뉴라이트 세력들,
503 때 날치기 합의 추진하려고 했던 그넘들이죠
카밀 20-06-06 17:17
   
씁쓸하네요..
라케시스 20-06-06 17:22
   
정의연이 지금까지 잘 해온 일까지 부정해선 안되는데
수요집회 소녀상등등 이건 폄훼해선 절대 안되는것..
영마니 20-06-06 17:28
   
그 누가 되었든 원인이 무엇이든
내부총질을 시작했는데 적에게
이롭다면  그 순간  이미 그는 적
으로 간주해야 함. 일본군과 영혼
결혼식 올렸다더니. 사요나라.

안드로메다로 팔려간 명예 회복해
놨더니 .. 밥 안사줬다고 땡강

오늘부터 나에게 당신은 주옥순과 동급
     
sangun92 20-06-06 21:22
   
일본군과 영혼
결혼식 올렸다더니.

==> 가짜 뉴스라고 알고 있음.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군과 영혼결혼식을 한 것이 아니고
일본군 영혼을 담은 인형과 무명의 영혼을 담은 인형을 들고나와 영혼결혼식을 올려줬다는 이야기가
1998년 8월 27일자 한겨례 기사로 나왔다고 함.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1/2020060100248.html
(링크는 찾다보니 인터넷 찌라시 뉴데일리에 해당 내용이 있어서 링크 걸은 것)
호갱 20-06-06 17:38
   
뭐든 이권이 개입되니 이지경
난 재단이란거 안믿는 사람임
할머니도 그냥 국회의원되고싶어서 그런거나 다름없어보이고
윤미향이도 뭐 놓치기 싫은 모양이고
NGO라는것에서 인재를 수혈하는걸 민주당은 심사숙고해보아야된다고 생각됨
mymiky 20-06-06 17:41
   
할머니 측근들이라는 사람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정대협 믿고 30년을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짜증나는거야 이해하지만ㅡ

할머니 주변인들이

봐라!  정대협은 일본의 사과를 못 받았지 않느냐?
우리가 대신 받아주겠다며  할머니께 접근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할머니는 정의연과는 인연이 쫑났고ㅡ
다른 단체와 손 잡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그 단체는 정의연과 윤미향이 없어진 자리를
자기들이 차지하려는거 같구요

일이 이렇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oksoc 20-06-06 17:44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복수라니...
무영각 20-06-06 18:14
   
따로 단체  만들면  명확해지겠네
yunju 20-06-06 18:49
   
아픔과 슬픔을 간직하신  할머니들이 살아 계신 동안 아픔을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대간 20-06-06 20:24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임이 드러났다는...

지금까지 가급적 말을 삼가하면서 지켜보았는데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탈곡마귀 20-06-06 20:52
   
제가 보기에는 그냥 이용수 할머니의 정치적 사견에 정대협을 끌어들인 것이라 봅니다. 
그냥 할머니들 사이에서의 한명의 미통당 지지자일 뿐이라는 거죠.
엔트리 20-06-07 10:15
   
정의연과 윤미향을 비판하다가
이제는 할머니에게 비판의 화살을,,,,,

남이 무어라고 한다 해서 자신의 생각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은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음만 못합니다.

부화뇌동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gasII 20-06-07 15:21
   
이용수는 뭔 헛소리를 해대던지.
갑자기 얼마전에 자기를 팔아먹은걸 알았다느니 뭐니 개소리 해대고.


위안부 팔아먹은건 대구 박근혜가 팔아먹었지.

이용수 지도 미국까지 가서 활동하고,  미국에서도 일본을 비난 비판해서
일본이 궁지에 몰렸었는데.

대구 박근혜가 자국민과 역사를 팔아먹었지.  위안부 팔아먹고.
일본에게 면죄부와 탈출구 주고.

이용수는 대구 박근혜에 대해서 말해봐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말해봐라.

정의연과 수많은 할머니들이 만들어 놓은걸 마지막에 대구 박근혜가 다 망쳐놓고 팔아먹은거지.
대구 이용수와 그 주위에 있는 대구인들 가관. 역겨운 친일파 토착왜구들.
세상의선비 20-06-08 03:53
   
노망난 할망구의 개소리는 더 이상 듣기 싫다.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가서 저승사자가 오기나 기다리지.
앞으로 남은 날도 얼마 없을텐데 뭔 그리 헛소리를 그렇게 하고 싶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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