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관전 포인트는 과연 안철수의 파괴력이 얼마냐를 보는 것이고요. 일개 언론사 조사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이 전체언론사의 흐름을 파악하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역전이 되었다면 경향, 한결레 등에서 이렇게 조용하진 않았겠죠?
일부 언론에서 부산이 디비졌다는 표현을 쓰는데 박이 부산으로 유세를 안 간 걸로 보아 그냑 영향이 없다고 보아지네요.
다음 주초 박,문 두사람이 동시에 호남에서 유세대결을 펼친다고 하니 호남의 판세흐름에 이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문이 아직도 더 받을 표가 있는지?)
연아 뉴스보다가 잠깐와봅니다.
아무튼 연아 짱!!!!!!!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