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만을 방문했지만 희생자 유가족들과 약속한 면담이 불발되며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유가족들은 면담 불발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4월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을 때와 달라진 게 없다"며 개탄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1141344858?d=y
황교안 세월호 인양되고 팽목항 방문한다고 기사가 막 뜨더니..
가족들이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몰래 후문으로 기어 들어갔다가
몰래 빠져나옴..;;
대단한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