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만주에서 군 복무 당시 만주에는 무장독립군 자체가 없었습니다. 30년대 중반 이후 사실상 만주는 독립군 투쟁이 끝났습니다. 30년대 중반에도 그나마 우리 주체적인 투쟁이 아니라 중국군 산하 연합형태였고요. 박정희가 만주에 있을 당시 독립군 부대가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고려를 세운 왕건, 조선을 세운 이성계 모두 쿠데타인데요? ㅋㅋㅋ. 

경제발전? 북한 3대세습해가면서 독재하는데 경제가 참 잘 돌아가죠? 머 전세계 독재자들 중에 경제발전 시킨 독재자들이 많은가보죠? ㅋㅋㅋ.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고, 야권이 괜히 오래전에 죽은 박정희 까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역대 지도자들 중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지도자이기에 그런 겁니다.

박정희가 독재자이고, 유신 이후에는 김재규한테 죽임을 당한게 우리 국가적으로는 좋은 일이었다고 봅니다만, 그 이전의 경제발전의 공까지 폄훼해봤자, 그 시대를 경험했던 분들이 좋다는데 그걸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부정하는건 우스운 일 뿐이 안됩니다.

야는 삼년째 이쥐랄.. ㅉㅉㅉㅉ

인류 공통의 씨스텀인  진화를 거부한 개체...ㅉㅉㅉ

반박을 할려면 제대로 해라.

G쳐 먹고 댕기지 말고 말이다.

ㅋㅋ 그 옹알이는 삼년째 똑같네? ㅋㅋ

ㅋㅋㅋ 재밋는 분이시네요.

당근 빠따 물개~~~~~~~~~~~~~죠.  좋은 글 감솨~~~  버러지들은 무시하시고~~~~~~~~~

정말 악질 악행만 집어 냈어야지 욕심이 과해서 이것저것 다 문제 삼자니, 꼭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단체로 나와서 저주를 내뿜는 광신도들 같으니 도움은 커녕 반감만 산 거예요. 이건 필패의 주장입니다.
 이런 어거지식 주장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주장인지 참 답답하네요. 국정원이 쓴 건가? 참내.

역사란 그 시대적인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오늘날의 관점에서 당시의 사람들을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어요.세종대왕은 역사의 현인입니까..고려를 멸망시킨 이성계..피의 숙청으로 그 아들에게 안정된 권력의 기반을 물려준 이방원..당시 고려조정을 따르던 이들에게 있어 세종은 역적의 후손일뿐이죠.박정희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단 그 시대적인 상황을 놓고 보자면 쿠데타라기 보다는 혁명적인 성격이 더 강합니다.우선 국민적인 지지가 있었고 그 전의 정부가 국민들로 부터 전혀 신뢰를 주지 못했다는거..그건 3년 뒤의 대통령선거에서 박정희가 당선된것으로도 충분히 입증됩니다.사회질서와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군부정권이 들어서면서 치안불안이 해소되었고 부패를 정리했으며 당시엔 중앙집권에 의한 발전이 필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그런면에서도 한국으로서는 다행이었디ㅣ.라고 생각할 수 밖엔 없습니다,민주화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어요.민주화란 시민역량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고 사회적인 성숙도나 경제적인 것이 뒷받칭 되었을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그렇지 못할땐 사회적인 부패를 더 심화시키죠.물론 독재자가 그 자신의 일신에만 신경을 쓴다면 결과는 더 참혹하겠지만.박정희 같은 경우 독재를 했지만 국가를 생각했다는 거죠...전두환이 같은 경우도 정말 나쁜짓을 많이 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어느정도 국가를 생각했다라는 겁니다..근데 솔직히 박정희에 관해서는 비판할 마음이 별로 없어요.그의 형제들이 가난한 소시민으로 살았고 그 역시도 검소했 습니다.다만 유신이라는 문제가 있는데..이건 비판받아야 겠죠.하지만 그 이전의 행적들은 진영논리에서 과장되고 악의적으로 짜집기된게 태반입니다.독립군토벌.혈서같은건 증명된게 없어요.그냥 계속 그렇게 주장해댈 뿐이죠

박정희가 독재자인 것은 맞지만,
독재자일뿐이라는 것은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