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상당히 서운한가 보구만...
문재인의 특사를 시간을 내서 미국에서 만났고, 조만간 한국에 가겠다고 했는데...
막상 한국에 오니 문재인은 딴청을 하면서 만나지 않고... 한국 안보를 위해 수십억 달러의
태평양 미군 예산을 준비하고 있었다는데... 결국, 일본에 쓰겠구만...
매케인 등 文 대통령 면담 불발… 한반도 애정 가진 거물들인데
그들에게 오해와 서운함 쌓다가 동맹 위기로 몰아가게 될지도
그러나 문(文) 정부 출범 이후 미국 조야에서 '한국의 친구'로 불리던 인물들의
마음속에 크고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쌓여가는 듯한 분위기다. 이런 사람들이 차례로 한국에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은 동맹을 위기로
몰아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