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위험했죠. 최고인원 만 명짜리 대부분 천 채우기도 힘들어 지하 피씨방에서 경선 하면서 지지율이 70%라며 몇 십만씩 모인 문재인 지지율 60%를 압도한다고 헛소리 할 때 기가 막혔지만.

보수 언론의 자신감과 솜씨는 대단했죠. 유치원과 티비토론 아니었으면 안철수가 창와대 접수했을 겁니다.

또 그거 믿고 저러는 거죠. 5년 후에도 밀어주기로 했나보죠.

기자들 친인척 주식계좌 좀 까봤으면 좋겠어요.

보수언론이 밀어주고 있다는 증거는? 문재인을 경선에서 압도한다는 글은 찾아볼 수도 없었는데요? 애초 같은 당도 아니라 비교도 할 수 없었고. 경선에서 다른 국민의 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했지.  김영란 법 애써서 통과시켜 안철수에게 호의적인 기자들 별로 있지도 않고 안철수 기자들한테 밥한번 안사주는걸로 유명하죠. 정치계에도 없는사람이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어려운 길을 가고 있죠. 식비만 보더라도 안철수가 400만원 정도 쓸때 문재인은 1억 넘게 썼죠?
삼성은 약탈적인 경영을 한다며 기득권 많이 비판하고 약자 대변하는 의정활동 많이 해서 보수, 진보신문도 딱히 자기편이 없죠. 문재인은요?? 든든한 선동가  김어준, 노컷뉴스, 한겨레, 중앙일보 등 등. 최근 중앙일보 취업비리가 거의 확실한 문준용에 호의적인 기사까지 썼던데..? 김어준은 대선기간에 더플랜으로 선동 무지 했죠. 지금은 날조 허위라 증명된 안랩 코코넛 이 개표에 쓰인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돌아다녔죠. 혹시나 질것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