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 덧글보면 세상물정하나 모르는 등신들이지만
노조욕이나 하고앉았고 이모든게 노조탓이라는 소리만하다니 ㅋㅋㅋㅋㅋㅋ
글로벌지엠이 예전부터 한국지엠을 단물빨아먹고 버릴것마냥 취급하는 경영마인드로 부채손실 다 떠 맡기고 매번 손해보면 정부한테 세금달라고 찡찡대고 지원받고 거의 뭐 나라돈으로 운용하려는 날강도 심보였는데
예전부터 노조가 나서서 부실경영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파업하고 난리를 친게 그냥 하고싶어서 그러는줄아나 ㅋㅋㅋㅋ
그렇게 시장경제를 빨면서 노조가 항상 아쉬운 입장이라는건 모르나봅니다 노조는 권리도 지킬힘이 있어야 행사할수 있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겁니다.
회사에 일을 하되 사람답게 일을 하고자 부당하거나 불법적인 요구를 강요받지 않고 정상적인 보통시민의 노동행위를 하고자 하는거란 말입니다
잘생각해봐야합니다 회사는 노조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노조는 회사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구조죠 그래서 항상 아쉬운 입장이라는거고 임금이 높다 적다 파업을 많이 한다 그래서 회사망한다 라는 논리면 누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파업을 하겠습니까 노조도 회사의 상황을 보고 할만하니까 하는거지
그리고 동시에 기업의 부실경영과 부정부패도 감시하는 역할을 하구요
이번에 한국지엠노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글로벌지엠에서 이미 중국으로 튈준비하고 정부한테 징징대고있으니까 너거들 최대한 다빨아먹고 도망갈꺼 다안다 너네들이 진정성이 없는거 아니깐 태도 고치고 생각도 고쳐라 라는 지적인데
글로벌지엠 알바들도 아니고 어떻게 저걸 노조탓을 할수있는지 안그러면 노조가 나서서 가지말아달라고 최저임금만 받고일할께요 하길 바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