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정부가 과거 보수당 집권시절처럼
검찰과 서로 상부상조하며 원만하게 누릴거 누리고 검찰이 누릴걸 누리게 해주면..
아무 탈 없이 다음 대선에서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현정부는 어떡하든 검찰권력을 빼앗아 무시무시한 권력으로부터 국민이나 정치인들이
희생 당하지 않게 하려는것 같다..
검찰이 가진걸.. 언론이 가진걸 자꾸 빼앗으려고 하니
검찰이 가진 힘으로 언론이 가진 힘으로..
국민들을 현혹해서.. 현정부를 망가트린다..
내가 생각해 볼때..
자칭 진보라는 민주당
자칭 보수라는 자한당
이 두 당의 지지자들은 누가 뭘 잘못했든지.. 어느당이 멀 잘못했든지.. 변하지 않는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잘하든 못하든 민주당이다
자한당 지지자들은 자한당이 잘하든 못하든 자한당이다
문제는..
중도층과 샤이보수,샤이진보 이들이다..
검찰권력을 축소시키고 견제해서 그걸 국민들에게 돌려주려는 이 노력들이..
오히려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검찰과 언론들이 그들의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들의 힘을 이용해서 중도층,샤이보수,샤이진보들을 흔든다..
민주당,자한당 진성 지지자들과는 다르게 귀가 얇고 잘 흔들리다보니..
가짜뉴스나 검찰들 놀음에 쉽게 흔들리고 바뀐다..
오로지 법대로 오로지 직진으로만 그들을 상대한다면..
아마도 끝은 또 믿었던 국민들(샤이보수,샤이진보,중도층)에 의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문통도 조국도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약간의 타협도 좀 하고..
조금 늦어지더라도 결국 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유연하게 달렸으면 좋겠다
지금 흘러가는 상황들을 보니..
검찰,언론,자한당,바미당, 보수지지자들이 연합을 해서 어떡하든 현정부를 찍어내려는것 같다..
현정부가 하려는 검찰개혁이 결국 국민들을 위한것기에..
오로지 국민들만 보고 달리는듯하다..
그런데.. 절대 안 흔들리는 40%의 지지자들과.. 절대 오지 않을 20%의 자한당 지지자들
이들 외에 나머지 40%(중도,샤이보수,샤이진보)인 이 사람들이 지금 가짜뉴스와 자한당의 장난에
흔들리고 있다
문통과 조국은 이걸 가볍게 보면 또 옛날 노통때처럼 당한다..
정공법만 쓰지 말고 좀.. 변칙도 쓰고..
때로는 언론도 찍어누르고 검찰도 약간은 찍어누르던 당근을 주던
어떤 방법으로든.. 가짜뉴스를 차단하지 않으면..
결국 거기에 현혹된 팔랑귀 40%로 인해 위기가 올 거 같다..
제발 이번 검찰과 언론들이 쳐놓은 덫에서 무사히 빠져 나오길 바라고..
정말 덫을 쳐논게 너무도 훤히 드러나는대도.. 정주행만 하려하니 진짜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문통이 이번에 한 말
검찰은 검찰의 일을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하고..
아무 견제,아무 보복 안 할테니 맘껏 이정부를 공격해라라는 뜻으로 들리는 이 말이 너무 맘에 안 들고..
조국이 이번에 한 말
"절대 본인 가족이나 본인 수사의 상황을 묻지 않고, 지휘도 하지 않을것이다"
아직 힘이 미비한대도 자신을 노리는 검찰에게 맘 놓고 공격하라는 뜻 같아.. 너무 맘에 안 들고..
애기하다보니.. 나도 머가 먼지 잘 모르겠고.. 멀 얘기하려는지 정리가 안되버리지만..
암튼 지금 상황은 검찰과 언론이 파 놓은 덫이다..
올바른 방법만 사용하지 말고 저들이 하는거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해서라도
잘 버텨주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