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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1 07:47
지금 상황은 검찰과 언론이 파놓은 덫이다(내가 우려하는 점)
 글쓴이 : 랑쮸
조회 : 418  

솔직히 현정부가 과거 보수당 집권시절처럼
검찰과 서로 상부상조하며 원만하게 누릴거 누리고 검찰이 누릴걸 누리게 해주면..
아무 탈 없이 다음 대선에서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현정부는 어떡하든 검찰권력을 빼앗아 무시무시한 권력으로부터 국민이나 정치인들이
희생 당하지 않게 하려는것 같다..

검찰이 가진걸.. 언론이 가진걸 자꾸 빼앗으려고 하니

검찰이 가진 힘으로 언론이 가진 힘으로..

국민들을 현혹해서.. 현정부를 망가트린다..


내가 생각해 볼때..

자칭 진보라는 민주당
자칭 보수라는 자한당

이 두 당의 지지자들은 누가 뭘 잘못했든지.. 어느당이 멀 잘못했든지.. 변하지 않는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잘하든 못하든 민주당이다
자한당 지지자들은 자한당이 잘하든 못하든 자한당이다

문제는..

중도층과 샤이보수,샤이진보 이들이다..

검찰권력을 축소시키고 견제해서 그걸 국민들에게 돌려주려는 이 노력들이..

오히려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검찰과 언론들이 그들의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들의 힘을 이용해서 중도층,샤이보수,샤이진보들을 흔든다..


민주당,자한당 진성 지지자들과는 다르게 귀가 얇고 잘 흔들리다보니..
가짜뉴스나 검찰들 놀음에 쉽게 흔들리고 바뀐다..

오로지 법대로 오로지 직진으로만 그들을 상대한다면..
아마도 끝은 또 믿었던 국민들(샤이보수,샤이진보,중도층)에 의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문통도 조국도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약간의 타협도 좀 하고..
조금 늦어지더라도 결국 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유연하게 달렸으면 좋겠다

지금 흘러가는 상황들을 보니..

검찰,언론,자한당,바미당, 보수지지자들이 연합을 해서 어떡하든 현정부를 찍어내려는것 같다..

현정부가 하려는 검찰개혁이 결국 국민들을 위한것기에..
오로지 국민들만 보고 달리는듯하다..

그런데.. 절대 안 흔들리는 40%의 지지자들과..  절대 오지 않을 20%의 자한당 지지자들

이들 외에 나머지 40%(중도,샤이보수,샤이진보)인 이 사람들이 지금 가짜뉴스와 자한당의 장난에
흔들리고 있다

문통과 조국은 이걸 가볍게 보면 또 옛날 노통때처럼 당한다..

정공법만 쓰지 말고 좀.. 변칙도 쓰고..

때로는 언론도 찍어누르고  검찰도 약간은 찍어누르던 당근을 주던 

어떤 방법으로든.. 가짜뉴스를 차단하지 않으면..

결국 거기에 현혹된 팔랑귀 40%로 인해 위기가 올 거 같다..

제발 이번 검찰과 언론들이 쳐놓은 덫에서 무사히 빠져 나오길 바라고..

정말 덫을 쳐논게 너무도 훤히 드러나는대도.. 정주행만 하려하니 진짜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문통이 이번에 한 말

검찰은 검찰의 일을 하고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하고..  

아무 견제,아무 보복 안 할테니 맘껏 이정부를 공격해라라는 뜻으로 들리는 이 말이 너무 맘에 안 들고..

조국이 이번에 한 말

"절대 본인 가족이나 본인 수사의 상황을 묻지 않고, 지휘도 하지 않을것이다"

아직 힘이 미비한대도 자신을 노리는 검찰에게 맘 놓고 공격하라는 뜻 같아.. 너무 맘에 안 들고..


애기하다보니.. 나도 머가 먼지 잘 모르겠고.. 멀 얘기하려는지 정리가 안되버리지만..

암튼 지금 상황은 검찰과 언론이 파 놓은 덫이다..

올바른 방법만 사용하지 말고 저들이 하는거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해서라도 

잘 버텨주길 바라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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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 19-09-11 07:59
   
조국이 이번에 한 말 - "절대 본인 가족이나 본인 수사의 상황을 묻지 않고, 지휘도 하지 않을것이다"
--------------------

그러나가족문제를 제외한 저들에 대해서 수사나 지휘를 하지 않겠다고도 안했슴... ㅋ
내가 기대하는게 바로 그것인데..

전에 글을 쓴게 있지만... 민정수석의 자리는 대한민국의 웬만한 정보는 모두 올라오는곳임.
따라서 그중에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비리가 안올라왔을까요?

전 조국 장관이 이미 저들의 약점을 파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또한 국정원이 국내 문제엔 완전하게 손을 떼게 만들었다쳐도 서훈 원장 취임전에 이미 검찰과 사법부를 비롯한 국내 다양한 국정원의 파일들이 존재할것이라고 봄.

그것들을 비롯한 제보 또한 다양하게 들어와 있을테고..
조국 장관이 마음만 먹는다면... 검찰들 반 이상은 언제고 모가지 날릴수 있다고 봄..

검찰이 조국 장관을 만만하게 본거지..
민정수석자리 괜히 앉아서 시간만 때운줄 아는감?
     
랑쮸 19-09-11 08:11
   
지금 이 덫은 어떻게 빠져 나오죠?

잘 아시다시피. . 제가 많은 지식은 없지만..

느껴지는 촉이라는게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머라해도 저는 JTBC는 믿었던 사람인데..

피의사실 공표를 비판해야 하는 그들이 오히려 그걸로 보도를 하는걸 녹화본으로 봤습니다

언론과 검찰의 조합보다 더 막강한 힘이 어디 있나요?

없는 사실도 만들어 내는데.. 이걸 무슨수로 막죠?

이 와중에도
 "난 관여 안하겠다,보고 안 받겠다,지휘 안하겠다"
"검찰은 검찰의 일을 해라,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하면 된다"

이러고 있는데..

물론 저게 정공법인건 아는데..

그 진실이  소위 3-~40퍼의 팔랑귀 국민들에겐 안 통한다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조국의 진실이 어떻든
조국의 의혹이 가짜든

이런건 팔랑귀 3-40퍼에겐 중요하질 않다 봅니다..

의혹보도가 나온 그 자체로 이미 흔들리고 돌아서는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의혹들을 하나둘  팩트체트로 가짜뉴스였음을 증명해도,,

3-40퍼 팔랑귀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의혹보도가 나오는 자체로 이미 엄청난 타격을 받는게 문정부와 조국입니다..

정공법으로만 맞서지 말고.. 무슨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검찰과 언론 자한당이 파놓은 덫에 걸리게 될 것 같습니다..

좀 많이 열 받아서..

이해 좀 해주세요..
          
행운7 19-09-11 08:19
   
토닥~~ 토닥~~

뉴스룸...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예전에 다 손절했어요..
메갈비씨때 이미 손절 들어갔고... 그 이후 노룩 취재에서 완전히 손절했지요..

그동안 다시 잠시 뉴스룸 관심 가졌던건.. 걍 선택적 취사로 관심을 가져준거지 뭐 손사장 믿어서가 아닙니다.

정치부회의인가 머시깽인가 하는 코너 역시 양머시기 기자의 과거 문자 기록 때문에 정체 다 까발려져서 편향된 넘들이라는것 ... 조롱 당하는 신세구요..

의혹은 그런 뉴스룸의 인지도에 대한 신뢰 바닥임을 알면서도 손사장이 왜 무리수를 두었는가죠.

그에 따른 심증은 많은 네티즌들이 지난번 자동차 동승자에 대해... 뭐... 그걸 검찰애들이 ...

암튼 그런것 때문은 아닐까하는 심증이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조국 장관과 문통이 잘 대처하리라 생각합니다.

두분 다 무서운 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 ^^/
          
그냥단다 19-09-11 08:23
   
우리나라 중도그렇게 많지 않음..많아야10~20퍼정도고 나머지 자칭중도는 그냥 보수망하니 창피하니 회피하는거죠.. 어차피 그사람들은 문통 아무리 잘해도 지지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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