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도 그렇고 박정희, 전두환도 그렇고..
군바리 새끼들이 정치를 배우는 과정없이 바로 정치 전면에 나서면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외교도 정치의 일부)..
직설적이고 명령적이고 즉시 밀어붙이는 게 몸에 밴 군바리들이 설득과 타협, 인내를 기본으로 하는 정치에 맞을 리가 없다..
군인은 장사꾼보다 더 정치에 안 맞다..적어도 장사꾼은 타협은 할 줄 아니..
그래서 군인 출신이 정치판에 들어오면 전면에 나서기 전에 적어도 몇 년간의 학습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