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부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28·여)가 경찰에 관련자료를 임의제출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김씨의 오피스텔에 들어가 PC, 하드웨어 등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았다.
경찰은 증거물을 봉인해 서울지방경찰청 증거분석팀에 보낼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인터넷에 비방 댓글을 다는 등 조직적으로 문재인 후보 낙선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한편 김씨는 이날 민주당과 최초 제보자를 감금죄, 주거침입죄 등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김씨의 변호인이 오늘 오후 4시께 수서경찰서에 김씨 명의의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민주당에 제보한 제보자와 민주당 관계자들을 감금죄, 주거침입죄,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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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답게 똑똑하네요. 얼굴도 엄청 이쁜거 같은데. 하악~~~
만약 그저깨 민주당이 들이 닥쳤을때 pc를 제공했으면
민주당놈들이 pc에 장난칠을 칠 가능성도 높죠.
(조사한다고 USB 꼽고 허위 자료 업데이트 시키면 되니까..)
민주당에 PC 내주지 않은거 국정원 여직원이 정말 똑똑한 행동 한겁니다 ㅋㅋ
그나저나, 저 PC에 아무것도 없다는게 증명되면 민주당은 자진 해체해야죠?
(라우터로 지웠니 어쩠니 하는 변명은 하지 맙시다. 지워도 지운 기록은 남으니까.... 그것까지 주작했다는 소린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