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08 23:59
이해찬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 아닌 역사적 과제와의 싸움"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425  

https://news.v.daum.net/v/2020040823511318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일 4·15 총선의 의미와 관련, "저쪽 당처럼 저렇게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과제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팟캐스트 방송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옛날에 조폭들이 팔에 '착하게 살자'라고 문신을 했는데, 미래(통합)당은 무슨 미래당이냐 지금까지 해온 것이 전부 다 발목잡기, 토착왜구 그런 것 아닌가, 그런 당과 우리가 싸울 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첫 번째 전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선이고, 두 번째는 경제 위기와의 전선, 세 번째가 총선 경쟁"이라며 "세 개 다 이겨야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일까지 남은 변수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패색이 짙은 (쪽이) 발버둥 칠 것"이라며 "가짜뉴스가 엄청나게 돌 것이고, 공작정치가 작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채널A 기자가 검찰과 유착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캐려고 했다는 의혹을 염두에 둔 듯 "유 이사장 건 하나가 아니라 제가 파악하는 것도 또 하나 있다"며 "거의 전모를 파악했기 때문에 당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아마 선거 3∼4일 전에, 투표일이 얼마 안 남아서 반격할 시간이 없을 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대해선 "미래한국당이 꼼수를 부려 의석을 잔뜩 가져가려는 것을 박살 내야 한다"며 "그래야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열린민주당에 대해선 "명성, 사회적 평가, 재산으로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분들을 모아서 당을 하겠다는 것인데 그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에 전혀 어긋난 것"이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셀럽(유명인)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쪽 당은 교섭단체가 안 돼 버리면 협상력이 없고 목소리만 있다"며 "그 (소속) 의원들은 새장에 갇힌 것 아닌가. 선거 때 열성 지지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니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열린민주당이 총선 뒤 '당대당 통합'을 거론하는 데 대해선 "정치적, 도의적으로 그렇게 해선 안 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확보 가능한 의석수에 대해선 "(지역구에서) 130석을 넘기면 시민당과 함께 과반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5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59
56352 [단독] 당권 도전 앞두고 부산 친노·친문에 러브콜 보내… 너를나를 06-07 423
56351 [사설] 與, 리쇼어링 지원 수수방관만 할 건가 (8) 실제상황 06-08 423
56350 본회의까지 1시간 35분 남았음...... 강탱구리 06-08 423
56349 中, 아베의 홍콩 관련 G7 성명 발언에 "심각한 우려 표명" (3) 막둥이 06-10 423
56348 김웅 "코로나 비상 시국에 국방부는 대규모 콘서트 예고" (5) 실제상황 06-11 423
56347 통일부가 고발한 이유... (2) 막둥이 06-11 423
56346 '알짜를..' 與 일각 국토·정무위 등 양보에 불만… (3) 막둥이 06-12 423
56345 주한미군 철수 하겠다는 말 나온 이면을 생각해보면.. (1) 막둥이 06-12 423
56344 미친똥합당 지지자들은 뭐가 좋았어요? (1) 냐웅이앞발 06-12 423
56343 김태년 "내일 全상임위 선출할 수도..朴의장 결단 요청"(… (3) 막둥이 06-14 423
56342 북한 돋보기...... (3) 강탱구리 06-16 423
56341 협치, 양보같은 소리 ... (4) ultrakiki 06-16 423
56340 김정은이 원산을 마지막으로 코빼기도 안보이는게........… (1) 강탱구리 06-16 423
56339 이재명 범대위 "대법원의 고뇌에 찬 결정 환영한다" (20) 막둥이 06-16 423
56338 진보 정권에서 도입한 좌파적 부동산 정책........ 강탱구리 06-19 423
56337 2렙 급 만들어서, 첫 댓글로 꼴통 커밍아웃하신 분. (8) 나물반찬 06-20 423
56336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될 더듬당 위인들 (14) 국산아몬드 06-21 423
56335 외교 기본도,근본도 없는 볼턴......연합시론 (4) 강탱구리 06-22 423
56334 [단독] ‘금배지’ 달자마자…수사받는 의원들 민주당만… (8) 실제상황 06-26 423
56333 신사참배 하면 좋은사람?? (6) 청량고추 06-28 423
56332 오후 2시 본회의 개최........ (2) 강탱구리 06-29 423
56331 사냥이 끝나면 (11) 달의몰락 07-02 423
56330 맹바기랑 닥대가리 씹딱이 싸질러 놓은 똥 (2) 냐웅이앞발 07-04 423
56329 깨문이들에겐 우리편이면 성범죄도 괜찮음 (11) 좌익효수 07-10 423
56328 제발 가만 좀 있으라니까 그러네 (9) 달의몰락 07-07 423
 <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