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선 전 당원들에게 전화홍보원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수사중이고 양향자
후원회장이 지인들 식당서 식사 제공 하며
양향자 지지 해달라 했단 건은 정식 수사
들어간 건 아니며 내사중이라네요.
"밥 사주며 지지 부탁"…경찰, 양향자 후보측 내사 착수
2020.04.09
9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양향자 후보 후원회장 A씨가
지난 1월31일 오후 광주 서구 한 횟집에서 지인 7~8명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양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현행 공직선거법 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 제한)에
따르면 정당 등은 후보자를 위해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경찰은 당시 식사에 동석한 주민 2~3명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거나 정식 수사에 착수한
내용은 아니다. 첩보를 입수하고 혐의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양향자 후보는 당내 경선을 앞둔 지난달 2일 전화홍보원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계자가 고발
되기도 했다.
당시 고발인은 전화 홍보원이 당원들에게 양향자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 하는 전화 통화 녹음파일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하고
있는 상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575747
양향자 "무난하게 지려면 기존 인물 밀어라"
2016.08.04 - 앞서 '기존의 인물로 무난하게 가면 무난하게 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공교롭게도 문재인 전 대표 역시 그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문 전 대표는 나의 정치적 멘토이고, 사상과 정치철학을 함께 하는 사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12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