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랑 신천지 = 도로새누리 = 미통당이랑 언론사들이 신이 났는데
그들의 행태를 요약해 보자면
1. 오거돈이 성추행 한거 공격
2. 민주당도 잘못했다
3. 선거때 의도적으로 감추었다
4. 안희정 때랑 달리 제명에 오래걸린다
그에대한 말을 하자면
1. 우선 오거돈이 잘못한거 맞다.
- 우리는 인정한다... 토왜 알바들은 미통상 의원들 성추문 파문때 마다 현실 부정하는 거랑 다르다
2. 그거 인정하고 분명 사과하고 제명하는 건 확실하다
- 도로새누리 = 미통당은 상습적이고 보통 이런거 비호하던데 이것이 선거때 차이가 들어난다
3. 선거중에 스캔들이 영향이 있을거 같다면 그거 관리 하는게 선거에선 상식 아닌가?
- 그래도 오거돈 측은 잘못한거 느끼고 민주당에 잘못한거 아니까 선거에 피해 안가게 노력한 듯...
반면 저런 스캔들 일어나도 당당한 미통당은 "호기심 때문에 어쩌구..." 하면서 잘못 한걸 반성하는 척도 안함
4. 평상시 당이 잘 돌아가던 때와 달리 선거 직후 당이 아직 제대로 구성되지도 않았고
당지도부의 이해찬은 지금 휴가중인 상태... 처리 일정이 좀 다르면 그렇게 문제 되나?
덤으로 여성단체나 언론이 선택적이고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더불어 민주당 측은 이제 2번인데 스스로 반성하고 사죄하니까 아주 기가살아 펄펄 뛰고
거의 상습적이라 할수 있는 미통당측은 오히려 뻔뻔히 나오니 찍소리도 못하던데
개인적으로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일본과 행태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여성단체가 이런때 두번다시 이런 일이 안일어나게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고 막 떠들던데
오히려 뻔뻔히 있는쪽에는 조용히 있으면서 선택적으로 반성하는 사람들에게만 따지고 든다면...
절대 사회는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