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라고 이석기 통진당 빨면서 부들대다가 지마크 달고도 열심히 활동하더니 이제는 머할라나몰라.

 아무튼 통진당은 저번 비례대표부정경선 사태를 통해 그 이면에 감춰뒀던 검은 속을 다 꺼내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결국 해산당하는군요.

 당장은 진보정당이 위축되겠지만, 이걸 계기로 진보진영도 종북 좌좀 세력을 배제하고 제3의 정당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정의당이 통진당 떨거지들 흡수하기 보다는 그냥 그들의 길을 가길 바랍니다. 괜히 저 잔존 떨거지들 받아주면 결국 다시 털리고 쫓겨날 겁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제 정신차리고 종북이미지 청산하면 다음 총선 대선에서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