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위안부 합의, 피해자 요구 최대한 반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009016

그건 잘했다고 우기는 외교부발언이고요. 피해당사자거부하는데 뭔 최대한반영?

대통령 담화에도 나왔다싶이
작년에만 15차례에 걸쳐 위안부 할머니,관련단체들의 요구사항들중 공통되는 거 3대 요구 핵심사항을 합의에 요구했고 합의문에 들어가 있어요.
피해자들 전부다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개별거주하는 위안부 할머니들 상당수는 찬성한다고 얘기했었는데
모두가 만족할만한 합의를 이루기는 어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 !!!

대통령이 "제가 경제를 살렸습니다"라고 말하면

진짜로 믿을 xx이네요 아주 ㅋㅋㅋ

그러니까  대통령이든 외교부들 그들만의 주장이라고요. 할머니들은 싫다쟈나요? 모르겠어요? 할머니들은  그런 회담하는지도 몰랐다는데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댁이 어찌 그리  잘알아요?

"개별면담한 위안부 피해자, 합의안 찬성이 압도적"
 http://www.nocutnews.co.kr/news/4544034

같은 언론사 기사에 이런 것도 있네요.

정대협 "외교부의 위안부 할머니 개별설명은 여론 호도용"
http://www.nocutnews.co.kr/news/4544049

외교부는 지난 달 11일~29일 국내 거주 피해자 가운데 정대협 쉼터 등의 시설에서 살고있는 피해자를 제외한 28명과 국외 거주자 4명을 접촉해 한일 위안부 합의 결과를 설명하고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이 당국자는 "다수 피해자들이 (일본 측이 제공하는 10억엔으로) 불필요한 사업을 하지 말고 개별적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을 원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사망자에 대해서도 보상할지 여부, 금액의 산정 및 지급 기준 등에 대해서는 재단 설립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별 방문 결과 면담이 성사된 20명(국내 18명, 중국 2명) 가운데 16명은 협상 결과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4명은 부정적이었다.

다만 정대협 쉼터(3명)와 나눔의 집(10명) 거주자, 이용수 할머니 등 14명 가운데 상당수는 합의 직후부터 협상 결과에 반대했다.

이를 감안하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위안부 피해자의 전체 숫자는 좀 더 늘어나게 된다. 정부는 이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설득 노력을 펴나간다는 계획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에서 찬성 입장을 밝힌 16명은 피해자 생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통령의 결단과 정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합의를 수용하며 정부 결정에 순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하나 올려드릴께요.
이건 오늘자 기사네요.

'한·일 합의' 반대했다고..미국서 위안부 할머니 홀대하는 한국 외교부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309212420737

"개별면담한 위안부 피해자, 합의안 찬성이 압도적" 기사를 읽어보니,
개별면담한 위안부 피해자 중에서만 찬성이 더 많다는 내용이네요.
해당 기사 안에서만 봐도 과반이 반대하는 의견이시라고 합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