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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정희를 까는 이유는 독재를 해서도 어린 여자끼고 양주 마시다 죽어서도 아닙니다.
바로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민족, 동료, 가족 그 어떤것도 배신하고 팔아먹을 수 있는 전형적인
인간말종형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인을 선정할땐 결과론적인 업적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훨씬 더 중요한건 바로 동기와 과정입니다.
결과만을 놓고 본다면 일본의 식민통치는 조선인에겐 축복이 될수도 있고, 일제의 침략전쟁은 아시아 해방전쟁
이라 주장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박정희의 공적만을 부풀려 우리 후손들이 그를 본 받도록 하고자 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의문입니다.
자신의 출신과 영달을 위해 호시탐탐 뒤통수 칠 궁리만 하고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사람은 그 누가 됐든
협박, 고문, 누명, 살인, 겁탈, 기타 등등의 추악한 방법으로 제거하는 말종들을 옹호하고 미화하자는건지?
아님 그런 리틀 반인반신을 적극 육성해 진정 헬조선으로 만들자는건지?
대한민국에 너도 나도 다른사람 뒤통수 칠 궁리만 하는 박정희같은 인간말종들만 넘쳐난다면
그게 어디 사람 사는 세상입니까?
박정희 찬양하고 미화하는 사람들 한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설사 그들이 많은걸 가졌거나 높은 위치에 있을순 있어도 그들이 과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정당한 노력으로
성공을 거둔 바람직한 사람이라 얼마나 있을지...
목적을 위해서라면 금수만도 못한짓을 서슴치 않는 그런 인간말종을 본받는 사람들이 어떤 위치에서 어떤 성공을
거뒀다해도 박정희처럼 주변인의 뒤통수를 치거나 강탈, 사기, 횡령 혹은 협박 같은 불법적이며 부도덕한
방법으로 챙취했음이 분명합니다.
박정희가 생전에 했던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는건 '우리 후손들은 자신과 같은 인간말종의 길을 걷지말라는
최소한의 양심에서 나온말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발전과 민주화, 이 두 범주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함께 가는 상호 고양관계입니다. 미국 학자 월러스틴(I. M. Wallerstein)의 개념을 빌린다면, 박정희식 근대화에서 ‘기술의 근대성’은 얻었지만 ‘해방의 근대성’은 상실한 셈인데, 정확하게 말해 폭압적 독재체제하에서 민주화 역량이 미약했던 초기적 수준을 반영합니다. 민주화 없는 경제발전은 천민자본주의 이상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현대 사회과학 이론은 경제자유화나 사유재산권 보장 등 단순한 시장논리나 법적 제도화가 경제성장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부패 정도가 낮을수록 정치적 자유의 정도가 높고, 소득분배가 높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높으며, 특히 지니계수1)로 추정한 소득분배와 1인당 국민소득의 연평균 성장률이 높은 상관관계를 지닌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진보적 학자들조차 종종 1960년~1970년대의 ‘고도성장’으로 민주화운동의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경제성장률 수치만 보면 1950년대나 1980년대 이후에도 1960년~1970년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1987년 이전에는 민주화수준이 낮고 정치 또한 그 수준이었니까 경제성장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그 이면을 보지 못하는 거죠.
1987년 이후에는 민주화만 있고 경제성장 안 했나요? 맨땅에서 어느 날 갑자기 민주화가 이루어진 겁니까? 인간사에 그런 일은 불가능하지요. 분명한 것은, 민주화운동이 질적으로 발전한 1980년대에 와서 경제성장을 넘어 비로소 경제발전 개념을 생각하게 되었고, 경제규모 또한 급격하게 커졌다는 점입니다.
역대 대통령의 집권기간 동안 연평균 실질성장률을 보면 전두환 시기 9.3%, 박정희 시기 8.5%, 노태우 시기 7.0%, 김대중 시기 6.8%입니다. 수치상 박정희 시기가 두드러진 게 결코 아니죠. 김영삼 정권이 초래한 금융위기 부담을 안고 집권한 김대중 정권기에 비하면, 절대빈곤사회에서 경제규모가 적어 투입한 대로 바로 성장효과를 낼 수 있었던 박정희 정권기의 성장률은 오히려 초라해 보일 정도입니다.
일정하게 민주화가 제도화되고 사회 분위기가 일신되면서, 경제규모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급증한 이후까지 경제성장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무역적자는 박정희 시기에 233억 달러나 되었지만, 김대중 시기에는 재임기간이 1/4 정도에 불과한데도 846억 달러의 흑자를 보였습니다. 통계수치만 봐도 박정희 시기의 경제성장신화의 과장된 정치적 의도가 드러납니다.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국민의 심리가 신드롬 수준으로 나타난 것이 언제입니까? 1990년대 말 경제위기 국면에서였지요. 서민들은 삶이 힘드니까 근거 없는 ‘신화’에 빨려들었습니다. 2007년 대선에서 사회를 양극화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신자유주의 논리를 강조한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사회의 민주화 정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이지요.
[네이버 지식백과] 박정희 시대 경제성장이라는 신화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 2010. 11. 29., 역사비평사)
솔직히 말해서 박정희경제를 특별히 깔건 아니에요. 그정도 장기 집권중 실패도있고 성공도있고 미국의 도움이 있던 아니던 그 집권시절에 성장한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 추종자들로인해 묻혀도 될만한 일들까지 샅샅히 들어나는거죠. 공방중 당시 자료나 이제는 공개ㄴ되는 자료까지 다 나오는거죠.
참 가지가지 하네!! 살아보지도 못한 세상에서 기준을 지 입맛대로 해석하는데..전후 우리나라가 뭐 GDP 30위라고 ㅋㅋㅋ바닥이다.바닥 알긋냐!! 60~7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밀가루 원조받아서 쳐먹고 거지들이 넘쳐나는데 종필이가 일본과 과거피해비로 원조받아서 그나마 박정희 1인시대지만 통일벼로 평소 1섬 나오던거 5섬 나오게해서 국민들의 배고픔 해결하고 경인/경부/호남 고속도, 새마을사업,국가도로망 신작로사업,중화학공업으로 발전해서 그당시 엄청난 발전으로 한강의 기적이라고 세계가 인정하는데..논문처럼 무슨 꿈구듯이 글쓰는데..굶어 죽겟는데 반인반신이 어디있으며 박정희가 그저 대통령일 뿐이지!!까느라고 과대포장하는데! 그때 지금떠들던 인간들 김대중과 김영삼은 고작 동남아보다 못한 우리나라를 무슨 고속도로냐며 농업국 주창했엇다..그들이 대선서 떠들때 직접들은 본인의 입장에서 말하지만 우리나라 GDP가 뭐라고 그렇게 중진국이면 노인분들이 왜 그 고생을하며 죽도록 고생했겟냐!!..무뇌들아 요즘같은 세상에서 사니까? 과거를 따지는데..정신들 차려라!!
어버이들이 개고생해가며 그나마 국가가 올바른 정책으로가서 비록 통금에 독재가 있었지만 그때 배고픔을 달래려 비지나 미군부대서 나온 찌끄러기 먹던 나라가 우리나라다. 배고픔 모르고 못배움도 모르고 지독한 가난도 모르는 어린것들이 대한민국을 안다고 떠들어 대봐라..!! 우리나라가 올림픽할때도 가난한 국가였다는걸 알랑가 모르겟다. 젊은이들아.. 현시대 채움의 모든건 과거의 고통을 삼키고 일어났다는건 기억하는게 양심상 좋을거다.!! 가난을 대물림 않할라고 발버둥친 할아버지/아버지들의 공로가 얼마나 큰지좀 알아라.!!그때가 박정희/전두환 시절이다. 이세상에 경제독재보다 무서운건 가난과 배고픔이란걸 좀 알아라..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