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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7 11:08
고딩논문들...
 글쓴이 : 고지호
조회 : 425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당시 고딩들 논문 써서 학종가는 것, 특히 특목고에서 그런 제도가 있었던 것은 너무나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아래 보면 일회성 인턴쉽아니었나? 그러는데 인턴쉽은 일반적이고 여러차례 진행되었던 거고 한영외고에서 학부모 인턴쉽은 운영하다가 문제점 있어서 다른 형태로 진행되었을 겁니다. 그게 조국딸을 위해 진행되었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게 당시 조국이 권력자도 아니었고 그저 교수였을 따름입니다.

한겨레인지 경향 보며니까 계급의 문제 운운하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특목고 다니는 학생들이 모두 상류층인가요? 과학영재학교 1회 입학생들은 대부분이 중산층 이하였어요.
이후 강남에 과학영재학교 특성학원이 생겨서 영재도 아닌 애들이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1회 입학생들 전원 학종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 갔었고 이들 전문 2학년 때 논문 작성했었고 그중 일부는 학회지에 제출되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서울대 입학 후 버클리나 유타등으로 다시 재입학했는데 이들이 모두 특권층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재능 있는 학생들을 살려주기 위해 만들었던 제도였고 초기에는 그런 식으로 운영되다가 이후 강남엄마들이나 특권층이 이를 이용했던 겁니다.
조국딸의 경우는 오히려 초기에 정상적인 케이스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좀 웃기는 게 이런 뻔한 사실을 가지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감추고, 계급의 문제라는 식으로 확대하고.... 어이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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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8-27 11:13
   
언론이 젤 문제지요
강탱구리 19-08-27 11:13
   
정답입니다...계급의 문제가 아니라 목적을 가진 침소봉대.....
솔직히 19-08-27 11:16
   
작금의 입시제도가 워낙 복잡해서 고3 학부모를 현역으로 안해보면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죠.

자기가 입시했을 때 생각하면 당연히 오해할 수 있습니다.
단지, 토왜당의 선동 및 기레기들 가짜뉴스 날조에 낚여서 괜히 엄한 사람 족치는 게 문제죠.
OOOO문 19-08-27 11:38
   
문적폐식 정상적인 자식교육 케이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698956&sca=&sfl=mb_id%2C1&stx=wodkd666&page=2
[인터뷰] 조국 딸, 연구자 명단에도 없고 본적도 없다."


연구책임자 A교수는 연구의 설계와 진행 상황 점검, 연구자 명단 관리 등을 했습니다.

A교수는 "지도교수인 장영표 교수가 연구팀을 모았는데, 고등학생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조 씨를 실험실에서 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행운7 19-08-27 11:41
   
     
두루뚜루둡 19-08-27 11:41
   
옆교수가 너거 랩에 들어가서 대학원생 쪼무래기들하고 눈 마주치고 수다떨디?
     
제냐돔 19-08-27 11:48
   
넌 무엇을 맹신하는고?
660원?
     
고지호 19-08-27 11:57
   
당시 입시제도를 조금만 알아도 절대 이런 말 못합니다.
당시 특목고 논술/인문교육을 직접 했기 때문에 전 너무나 잘 아는 내용이라 말하는 겁니다.
웃기는 건 입시 전문가나 고딩이 저자인 논문 조금만 확인해도 수도 없이 증언이 나올텐데 왜 이런 일이 이슈가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다시 이야기했지만 전 이번 정부나 조국에 대해서 별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뻔한 사실까지 이런 식으로 확대하니 웃겨서 하는 말입니다.
     
신수무량 19-08-27 12:24
   
A랑 같이 신병이군.. 신~~~병
     
비치이 19-08-27 12:40
   
근데요  00000문 그사람이 "본 적이 없다"라고 하면 조 씨가 일은 안한건가요? 못 본걸 수도 잇죠. 아님 보고도 기억못한 것일 수도 있죠. 아예 일은 안했다라던지 뭐 입출입 기록에 없다라든지 누가봐도 확실한 말이 있어야 하는건데 000교수가 "나 그사람 본 적 없는데?" 이러면 "이사람 근무 안했구나"라는 결론은 이게 논리적인가요?
     
비치이 19-08-27 12:44
   
자기 지도 학생도 아니고 옆 교수 지도학생인데 왜 다른 교수가 연구팀에 누가 근무하고 이름은 무엇이고 나이는 몇살인지 그걸 왜 기억해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지도학생이면 모를까 ㅋㅋ 저사람도 본 기억에 없으니까 본 적 없다고 한거지, 이사람 근무 안했는데라고 한게 아니자나 ㅋㅋㅋ 진짜 무식하다...;;

님은 출퇴근 하는 건물 1층의 경비실 아저씨가 몇살인지 이름이 뭔지 알아요?? 사람은 자기한테 직접적인 연관 있는 사람에게 관심갖고 기억합니다. 자기 삶에 접점이 없는 사람은 기억을 안해요 멍청아 ㅋ
푸른나비 19-08-27 12:17
   
한경오가 이러는 건 멍청해서 그런 것입니다.

조중동 떨어진 애들이 가난한 조중동에 들어가 피해의식 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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