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늠 입장에서 함 생각해봤다
물론 지금 토왜들이 좋아할만한 상황인건 인정!!
믿고 임명했던 윤석열에게 비수를 꽂힌 상항인거는 인정
토왜들이 충분히 통쾌할만하겠지..
이 윤석열이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자한당 정권 아래서 그 고초를 겪고도 꿋꿋하게 버틴 독종!!
과거 자기를 홀대했던 우병우사단,,
닥년과 최순실을 박살낸 윤석열!!
문재인정부에서 부활한 윤석열이가 총장이 된 그가 처음 칼을 휘두른게.. 조국
내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고 중도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금 이늠의 행보는 지금까지 보여왔던 행보를 봤을 때 솔직히 거의 이해가 감
어제 공소시효 임박해서 기소를 한것도 솔직히 윤석열이라는 인간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감
그런데.. 진짜 내가 제일 주목한 부분은..
이늠이 조국도 아니고 조국 딸과 부인을 집어넣으려고.. 혐의 추정만 있는 상태에서
전국을 놀라게한 최순실.. 수많은 불법을 저지른 최순실에게 투입됐던 검찰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이번 사건에 투입했다는 거
다들 알다시피 최순실과 조국은 그 성격이 분명히 다름..
최순실은 박근혜와 청와대 전체를 들쑤신 죄였고.. 조국은 처와 자녀의 의혹임
그럼에도 거기에 그 수많은 인원을 투입했다는게 정말 황당한 상황인거임
아직 단정할 수는 없지만.. 윤석열이는 여야 어디에도 쏠려 있지는 않은거같음..
단순히 검찰이라는 조직의 기득권을 지키려는것으로 보임..
거기에 가장 눈에 가시가 조국이고 그런 조국을 쳐내기 위해 엄청남 인원을 투입한거임..
내 예상이 맞다면 이제 다음 차례는 자한당일거라는거!!
물론 이 글을 읽는 토왜들은 지금 상황에만 신나서 비웃겠지만..
암튼 이 윤석열이는 썩을대로 썩은 검찰이라도 그 검찰조직은 칼을 안대고..
오로지 민주당과 자한당에만 칼을 겨눌거임..
검찰 내부도 이늠이 만약 손을 본다면 모르겠지만..
아마도 절대 그런일은 없을거임...
다음은 황교안..나베
지금 많이 웃고 즐기시길..
윤석열이가 조국에게 칼을 겨눴다고 자한당쪽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다음 타자 나베..교안이 지켜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