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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1 12:53
자 이쯤해서 조국이 사노맹시절 쓴 논문을 소개합니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6  




아래는 대법원 판결문이고..

왜 대법원이 저런 판결을 내렸는지 이유도 궁금하겠지?/




  〈피고인 조국은 ‘사과원’(사노맹 산하 남한사회과학원-편집자 주)이 사회주의 이론 연구 및 선전·선동을 통한 전위정당 건설과 노동자 계급의 주도하에 혁명적 방법에 의하여 반동적 파쇼권력을 타도하고 민중권력에 의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것으로서 위의 사노맹의 활동에 동조할 목적을 가진 단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서도, 반(反)국가단체인 사노맹의 활동에 동조할 목적으로 위 사과원에 가입하고 사노맹이 건설하고자 하는 남한사회주의 노동자 당의 성격과 임무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노동자 계급의 투쟁을 촉구하는 내용이 수록된 《우리사상》 제2호를 제작, 판매하는 등…. (1995. 5. 12. 판결선고)〉


그가 쓴 논문 두 편을 소개합니다.

〈PDR론-민주주의혁명에서의 좌편향, 사회주의혁명에서의 우편향〉

〈현 시기에 있어서 우리의 임무는 페레스트로이카와의 투쟁 속에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혼을 수호하고 이 위기를 남한변혁의 수행을 통하여 타개하는 것이다. ‘사상이 인민을 장악할 때 그것은 힘으로 전화(轉化)한다’라는 레닌의 말을 명심하자.〉(《우리사상》 1호)



〈강령의 실천적 이해를 위하여〉

http://www.laborsbook.org/book.php?uid=176&no=2347

우리사상 제 2호  PDF 다운로드 가능


 '우리사상 1호'에서 "우리는 권력을 혁명적 프롤레타리아트가 틀어쥘 수 있다면 민주주의적 과제가 다 실현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바로 사회주의혁명으로 나아가야하고", (프롤레타리아 폭력혁명 선동)

"우리는 남한 노동해방변혁운동이 성장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진군하는 노동자계급을 자신의 혁명사상, 즉 혁명적 노동해방주의로 물들어야한다" 등의 글을 썼다.

조 후보자는 '우리사상 2호'에서는 "사회주의 필연성을 새롭게 규명하는 것은 사활적 문제다", "사회주의 운동의 성격과 목적, 임무는 총괄적으로 제시돼야 한다. 레닌의 말을 현실에서 다시 되새겨 보자" 등의 주장을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하는 사람이고, 전향했다는 증거가 없는 레닌주의자를 환경부 장관이 아닌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사람이다. 이 정도면 이 정권의 본질을 ‘공산집단’으로 부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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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19-09-21 12:57
   
출처가 뭐 이따구야
판결문이면 판결문 재판번호가 있을거 아니야 제대로 가지고 와바
     
OOOO문 19-09-21 12:59
   
〈강령의 실천적 이해를 위하여〉

http://www.laborsbook.org/book.php?uid=176&no=2347

우리사상 제 2호  PDF 다운로드 가능
          
대간 19-09-21 13:06
   
그러니까 조국이 쓴 글이 어딨냐고???????

링크따라가도 조국이 없잖아, 임마.




발간사 : 전환기의 사회주의, 그 혁신과 전진을 위하여 = 8

혁명미술전 : 캐테 콜비츠의 판화연작〈직조공들〉 / 이영철 = 12

특별기고 : 당건설을 위한 전면적 논의와 실제적 준비를 제창한다. - 1994년 봄까지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을 건설하자(350매) / 김정명 = 16

글머리에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당 건설투쟁의 조건
어떠한 당을 만들어야 하는가?
당이란 무엇인가?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기본 성격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당건설 방법론
당건설투쟁의 진행경과와 현단계
당의 4가지 요건
당건설의 실제 기술적 준비
당건설 운동 2개 년 계획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한국노동당 추진 움직임에 대하여
글을 맺으며

기획연구 : 일제하 당건설투쟁의 오류와 한계 / 박종수 = 342

강령연구1. 당강령의 실제적 작성을 위한 제일보를 딛는다. - 강령의 실천적 이해를 위하여 / 류선종 = 370

쟁점연구 : 전환기의 통일운동, 그 진로를 밝힌다. - 통일운동의 현단계와 과제 / 신영 = 384

집중해부 : 야심에 찬 해운업자에서 반동정치의 동반자까지 - 민중배신으로 점철된 김대중의 정치편력 / 변시운 = 117

발언대 : 장기표, 김문수, 정태윤씨의 새로운 대안에 대한 비판 - 교조주의로부터의 해방인가, 변혁운동으로부터의 이탈인가? / 정명섭 = 144

정세와 진로 : 민중진영의 총선전술
민중정당 건설 및 민중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결정하자 / 황호영 = 82
총선을 둘러싼 전술논쟁과 구체적 운영방침 / 박재유 = 99

이사람에게 듣는다 :「전국민주노동자연맹」,「전국민주학생연맹」의 이태복 - 지금은 총체적인 혁신이 필요할 때 / 이인우 = 258

현실속의 원전 : 노동자계급 전위정당 건설과『무엇을 할 것인가?』 / 윤선호 = 413

기획발제 : 변화하는 현실! 새로운 전망 = 275
1. 세계자본주의의 현단계와 사회주의 혁명의 전망 / 정민재
2. 현존 사회주의 위기의 원인 진단과 교훈 / 최천수
3. 남한사회 계급투쟁조건의 변화와 전략, 전술의 혁신 / 김명환
4. 남한 사회주의운동의 현황과 전망 / 김승조

노동자의 눈 : 동지적 비판을 위하여 / 조순규 = 242

특별기획1. 격변하는 소련내 각정치세력의 노선과 계급적 기반을 분석한다. : 소련의 정치기상도 / 최천수 편집 = 162

특별기획2. 기관지를 통해서 본 북한의 공식입장 / 송다혜 편집 = 197

특별기획3. 최근의 소련사태에 대한 각국 공산당의 입장 / 강철주 편집 = 223

학생운동사2. 학생운동사의 새로운 관점을 정립한다. : 민주화 추진위원회('MT 그룹', 84-85)의 활동에 대한 전면적 검토 / 김석형 = 445

진단과 대안1. 위기상황을 맞은 노조운동의 과제 / 송재건 = 319

진단과 대안2. 성폭력, 과연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가? / 이해정 = 330

자료 : 정치학습 계획안 = 422

지표로 본 한국사회 : 6공하의 민중현실 / 정태식 = 254

서평 : 마틴 에덴 외 / 진영호 = 439

사진르뽀 : 부자의 나라, 압구정동을 가다 / 박민영 = 271

극화 : 사슬 / 이희재 = 403

만평 / 장우상 = 402
          
두루뚜루둡 19-09-21 13:07
   
그게 뭐
그걸 조국이 쓴거야?
그 서책이 조국의 논문이야?

글 못 읽는 거는 아는데
대법원 판결문 인용되어 있길래 출처 가지고 오라고 한 것이지
flowerday 19-09-21 12:58
   
뭘 보란건지..
강탱구리 19-09-21 12:58
   
자...이제 조국 교수의 논문을 말해봐라....
달빛이사랑 19-09-21 13:00
   
국가전복을 이야기 하려면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쿠데타 일으켜서 진짜로 나라를 뒤집어버려야지
대간 19-09-21 13:01
   
논문은 어디???????????

이 버러지가 급했구만.

그러니 니가 돌대가린겨.
Nigimi 19-09-21 13:02
   
명박이는 사노맹에 가입해 활동했던 박노해·백태웅을 2008년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는대?...결론은 사노맹은 공산당 집단이 아니라  민주화 운동의 한부류일뿐...ㅋ

명박 정권도 공산당 집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혜 19-09-21 13:02
   
논문을 들고 와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밑줄 그어서 설명해봐.
밀리타 19-09-21 13:02
   
귀여운 놈 빤스춤이나 춰라
담마대사가 좋아한단다 ㅋㅋㅋ
qufaud 19-09-21 13:08
   
멍충한 토왜벌레들 때가 어느땐데 지역감정과 색갈론 질알들
libero 19-09-21 13:13
   
하는 짓거리마다 참.... 에휴.

뭣도 모르는 노인네들한테나 하는 짓거리를 가생이에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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