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순실이 아버지, 유라의 외할아버지
1912년생
팔푼이= 태민의 정부 1952년생 (40살 차이)
태민은 '영혼육체합일교'의 교주이며 부인은 6명이다
종교의 특성상 여자 신도만 받았다 젊은 신도들은 모두다 육체 합일을 했다
팔푼이는 23살에 엄마를 잃고(1974년) 상심에 빠져 있을 때 태민을 만난다
태민이 1912년생이니 그 당시(1974년) 62살Vs23살의 만남이었다
"엄마와 영적인 대화 가능"이라고 하니 팔푼이가 승낙했고 둘은 은밀한 방에서
기도(?)를 했다 만나라는 엄마는 안 만나고 맛(?)을 만나버렸다
급기야 팔푼이는 최태민 집 옆으로 이사를 가서 무려 20년 간 육체적 부부 관계를 유지한다
청와대로 제보가 쏟아진다 팔푼이와 태민이가 한 방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나오지 않고 주위의 접근도 막았다
심지어 그 집에 일했던 가정부는
"그 둘이 들어 갔다 나온 방은 청소하러 가기 싫었다 엽기적인 성 도구와 더러움은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었다"
-다음 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