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승만 하나로 끝난거죠 구차하게 뭘 또...

그 과는 맞죠. 이승만의 업적은 신분에 상관없이 글을 쓸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당시 문맹률 80% 였습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글을 쓸줄 모르고 이승만정부에서는 교육기관 확대와 한글보급에 힘써서 문맹률을 아주 낮췄습니다. 역설적으로 똑똑해진 국민 덕분에  본인이 쫓겨났지만 말입니다.

누가 보면 이승만이 한글 만든 줄 알겠네요 ㅎㅎ

누가 대통령이 되든 기본적인 교육체계는 만들게 되어있고, 그 과정에서 한글 교육은 당연히 들어갑니다.

이걸 이승만이 뭐 특별한 역경을 이겨내고 만들어낸 공처럼 포장하는 건 너무 구차하고 추접하지 않아요?

그 당시 국가 예산을 교육에 몰빵했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이 신의 한수인거 맞지요. 누구나 문맹률 낮춘다면 전세계 문맹 아닌 국가는 없지요. 정부의 역할은 한정된 예산으로 어디에 투입할거냐 입니다. 문재인 정부처럼 지난 하반기에 백신에 써야할 돈을  k방역 홍보비와 쿠폰뿌리기로 하는 것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쿠폰 뿌려놓고 걸린건 국민 탓이라고 시전합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국방에 소홀해서 6.25때 홀라당 말아먹었던 거군요.

국가 예산을 그리 극단적으로 사용하면 쓰나... 역시나 아마추어 답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신 홍보예산은 67억입니다. 그게 국가 예산에서 어느 정도 비중일까요?

67억은 어떤 근거입니까? 소비쿠폰이 '2조' 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500362

쿠폰 뿌릴 시간에 백신개발사에 선입금해서 먼저 할당받았으면 현재 코로나 혼란은 지금보다 나았을 것입니다.

같은 예산을 써도 어디에 삽질하느냐에 다른 것이지요.
정부가 너무 쿠폰을 열심히 뿌려서 그런지 하반기에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님들이 홍보예산 1200억 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청와대가 정정한 겁니다. 또 가짜뉴스로 쓸데없는 행정력 낭비를 부른거죠.

소비쿠폰이나 지원금이나 다를 건 없어요. 지원금 정책은 어느 나라나 다 시행한거고 우리는 그나마 홍남기 장관이 시끄러워서 규모가 대단히 축소된 편이죠.

지원금 정책이 잘못됐다고 한다면 전세계 정부가 다 잘못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급하게 신규 개발된 백신의 안전성을 어떻게 그리 확신하십니까. 정부에서 이미 4천만명 분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니 가짜뉴스만 듣지 마시고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국내 숙박 할인쿠폰 100만 장 오늘부터 재발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1077283

11월 4일자 뉴스입니다.
11월 7일 코로나 확진자 총 89명, 국내 72명입니다.
이 상황에 쿠폰 뿌려서 확진자 늘어난게 국민 탓입니까? 정부 탓입니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그 예산이 있다면 백신을 최대한 선구매해서 조기방역에 힘쓰는게 정상적인 나라입니다.
그리고 가장 빠른 길로 내수에 도움이 되는 길이지요.

솔직히 말해서 정부는 자신감 믿고 백신 당장 없어도 된다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한거 아닙니까! 남들 선구매할 때 늦장부리다가 이미 물량 끝난 사이에 주문했고 그러니 사실상 구입이라는 희귀한 용어로 변명하는겁니다.

종교시설발 감염도 쿠폰 때문에 일어난 건가요?
각종 지역감염이 전부 외지인들이 숙박해서 일어난 건가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억측만으로 선동하시면 안됩니다.

OECD 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우리나라가 확진자 사망자는 두번째로 적죠.
국민들도 잘 해 왔지만, 정부의 공이 매우 크다는 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무조건 대량 구매하는 것 역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은 케이스 아닌가요? 그렇게 예산 걱정하는 분이 선동으로 인해 접종하지 못하고 폐기된 독감 백신에 들어간 예산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승만이 아니라 누구였더라도 당연히 했어야 하고 해야만 했던 일

빤스런

그 토지개혁 625 못막아서 소작농이건 자작농이건 다같이 거지됨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토지개혁은 조봉암이 밀어붙여서 된 것임.

교육개혁은 말이 안되는 게 굶어도 학교는 보내자는 게 한민족 컨센서스. 심지어 우리가 국민학교만 의무교육 할 때에 김일성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 결코 이승만의 공이 될 수 없음.

한미상호방위조약 : 미국이 주도한 것이고 우린 그냥 따라갔을 뿐. 이승만이 이 과정에서 한 게 없음.


왜 이승만 찬양자들은 공부를 안할까?
사실은 공부를 안하고, 공부할 머리가 안돼서 저런 짓을 하는 것임.

김일성과 이승만의 차이는요.
김일성은 토지를 국가가 소유하는 것이고 이승만은 개인이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승만은 양반이 독점하던 토지를 농민에게 분배했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알려면 정확히 아십시요.

그러니까 그건 조봉암의 공이라지 않습니까 ㅎㅎ

남한에 이승만 밖에 없었나?
김구, 조봉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다.
그런데, 전부 암살되고 이승만은 멀쩡하게 살아남아
친일파를 살려줬지.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
당신이 말하는 이승만의 공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승만만 할 수 있는 일이었을까?

김구와 조봉암은 친일파를 확실히 죽였을 것이다.
이승만은 아니었겠지.

이승망이 조봉암을 살해했음.
법비들을 써서.

김구도 살해했음.
군부를 동원해서.

이승만이 국민방위병을 집단으로 살해했음.
굶겨서

이승만이 주로 한 일은
살해임.

국론도 통일 못시켜서 에너지를 낭비했고,
625도 못 막았고,
현재 수꼴의 단초가 됨.

공산주의자들을 개박살 냇잖아요
뭐니뭐니해도
그게

첫째 공이죠., ^^

ㅈㄹ 염병하고 있네..
아~~ 빨갱이들 개박살을 내서
 6.25 터질때 지만 도망치고 한강인도교 폭파해서
국민들을 서울에 가둬놨구나..

사사오입개헌, 3.15부정선거, 4.19 혁명
각종 양민학살, 서북청년회, 방위군사건
독립운동 자금횡령 ..........

대충 적은게 이 정도다.
이승만은 제대로 영글지도 않은 민주국가인 당시를 감안하더라도
못 버티고 하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썩은 대통령이었다.

이걸 빠는 니들의 정신상태도 이 나라의 불행인거지..

그렇지 얘처럼 뇌가 청순해야지 어설프게 논리적인척 이승만 빨면 안돼

니가 공이라고 한것은 해방된 나라에선 으례히 하는 일이다......ㅋㅋㅋ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뮤ㅓ 이승만이 했음 ㅋㅋㅋ미국이 한거지 이승만이 미국에게 하자했을때 미국이 이승만뜻대로 해준게 단1도 있는지 찾아보ㅓ라 븅신아 ㅋㅋㅋ뭐 제대로 아는게 없어 쌥병싱이 ㅋㅋㅋ

아이구..이런이런...역사를 얘기하면서 가장 큰 오류...그 사람만이 힐 수 있는 일이었다..널고 자빠졌지..
하기사 승만이 만이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지목숨 지키려고 토꼈고. 그것도 모자라 나라저리고 왜늠섬에 망명신청한것..
그 전엔 하와이에서 그 어렵게 생활하면서 한푼한푼모은걸 사기쳐서 지 주머니에 넣은것...승만이는 대통령이 되서 는 안될 기회주의자...박가랑 똑같애.

웃기네..이승만은 그럼 일본어교육 계속하지 않은게 공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토지개혁? 이북정권은 하는데 안하면 정치적으로 못견디지...

당신 말대로 공도 있고, 과도 있겠지.

그간 과거 정부는 과를 덮는데 급급했지, 그래서 이제서야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고,

덮어 뒀던 과가 밝혀지는 것임.

그래도 좋게 평가 못 받는 이유는 과가 공을 덮은 만큼 크다는 거지.

좁쌀만한 공 하나 걸어놓고, 그 큰 실패들을 덮으려 하니, 욕을 먹는겁니다.

역사적 맥락을 좀 보세요.

주장하고 싶은 쥐톨만한 공하나 갖고 그간 저지른 과를 반까이 하려 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