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4일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북심리전은 기본 임무이지만 심리전 활동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어 일부
일탈이 있었다”며 의혹에 대해 사실상 인정을 했다. 그러나 일부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며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조직적인 대선 개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런데 상식적인 사람이 생각하자면 정확한 지침이 없었다?
국정원 요원들이 지침없이 독단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침이 있었겠죠 그게 어떤 지침이었느냐가 문제지
지침없이 움직이는 국정원 요원은 당장 모가지가 날라가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남재준이 인정한건
언론에서 밝혀진것과 원세훈 공판과장에서 나온 사실만 인정했을뿐 나머지는 전부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죠
앞으로 새로운 증거가 밝혀지면 또 다시 말이 바뀌게 될껍니다.
사건이 처음 시작했을때와 지금이랑 비교를 해보세요
말이 바뀐게 한두가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