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은 '지금은 통합을 이야기해야 할 때다 . 싸울때가아니다. 통합을 해도 시원치않은데 분열은 절대 불
가하다'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볼땐 아닙니다.
지금은 분열,분당해야 할 때가 맞습니다.
힘을모아 이룰 승리가 보일때 단합하는 것입니다.
문재인호 새정연에서 선거마다 연패하는 것을 보면서 특히 순천곡성에서 패하는것을 보면서 저를 비롯한 소
위 상식적으로 사물을 해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제 문재인이하 세력의 새정련은 끝났다는 것을 느꼇을
것입니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더라도 최소한 얼마간의 가능성이라도 보인다면 저도 통합하라는 주문에 목소리를
보태겠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표는 최악을 가리키고 있고 내려가는 그래프로 예상컨대 미래가 더 최악일 것
임을 우리는 압니다.
현 상태의 새민련으로 맞이한다면 총선 패배입니다. 대선 패배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병을 고쳐야합니다. 수술해야합니다.
새민련은 아픕니다. 도려내야 합니다. 도려내는 정도로 회생이 불가능하다면 새 싹을 틔워야 합니다.
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미래 더 큰 희생과 노력과 비용이 들것입니다.
안철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손학규면 머 어떻습니까? 제가 원하는 것은 가능성있는 인물과 정치에 대한
자신의 가치를 새로이 정립한 세력입니다.
국민이 '문재인,주류가 이끄는 새정연은 아니다'고 재보선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국민의 이 말을 따르자는
것입니다. 임시처방이 아닌 근본적 처방을 하고 정권을 임신할수 있게 불임을 치료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