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평화가 나쁜다는 것도 아니죠.
근데 대화라는 것도 상대방이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집단이어야 가능한 겁니다.
북한이라는 집단을 한두해 겪는것도 아닌데 아직도 이런 낭만적 시각을 갖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돈 필요하다고 해서 돈주고 쌀 필요하다 해서 쌀주고 약 필요해서 약도주고 다했는데도
돌아오는건 핵개발과 온갖 국지도발 , 납치 , 해킹 , 협박. 뒤통수 뿐입니다.
내가 두팔을 벌리고 진심을 다해 보살펴 주면 상대방이 감동해 넘어온다???
그건 개인대 개인간에나 가능한 일이지 국가간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심지어 개인간에도 자기를 키워준 양어머니를 죽이고 재산을 채간 말도 안되는 후레자식이 있는데
국가간에 그런 낭만이 통하다니요? 성폭행 전과 10범과 발가벗은 여자가 한방에 같이 놓여있는데
여자가 대화로 하자고 하면 그게 가능할까요? 북한은 대화가 안통하는 집단입니다.
진짜 평화를 위한 대화다운 대화를 하려면 최소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져야 합니다.
북한 군부들이 저렇게 객기를 부리는 이유도 김정은한테 충성경쟁 하느라 그런거니까.
김씨정권이 없어지지 않고서야 그냥 삥뜯기용 단발성 대화일 뿐입니다. 절대로 비핵화 안할거고
개방도 안합니다. 현재로선 무조건 강경하게 피를 말려서 버릇을 고쳐놔야 다음부턴 객기가 안통하는구나
느끼게 되는 겁니다. 지금까진 항상 줄거 다내주고 뒤통수 맞고 반격할라 치면 저쪽에서 멈추라고 해버리
니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