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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8 14:54
양당체제를 꺾지 못하는이유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417  

항상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가 뭐냐면

프레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놀게 만들어야 하는데

프레임이 너무 형편없고 급기야 자신만의 망상에 빠져 자신이 만든 프레임에 자신이 빠져버려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전혀 공감도 못하는데 말이죠

양당체제를 깨자고 한번씩 말합니다. 잘난 새정치를 외치는 사람들이요 구태정치한다 구시대적인 마인드다 라고 프레임 뒤집어씌우면 뭐든지 안좋아보이는 줄 알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자한당은 최악이고 민주당은 차악이며 나머지 정당은 그런 평가조차도 내릴 가치가 없습니다. 

기득권정당이 좋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를 대체할 정당이 없을뿐이죠

국민이라고 다당제 선호안하겠습니까? 자신의입맛과 생각이 다 똑같지 않으니 유력한 정당들이 많이 들어서면 뽑을사람도 많고 좋죠

항상 이런 프레임에 빠진사람들이 크게 범하는 오류가 뭐냐면 나는 잘났는데 나머지 국민은 멍청하다라는겁니다.

자기랑 별차이없거든요 근데... 다 자기나름대로의 합리적인 판단이고 그것으로 수준을 비교할순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민주당 별로 안좋아합니다. 간혹가다 나오는 인물을 몇몇보고 당을 지지할뿐이죠 

그만큼 정당정치가 한계라는 소리고 제도적 개선을 통해서 인물이 아닌 정당이 선택받는 시대가 와야 대의민주주의에 알맞게 잘해나갈수있는데 그게 아쉬울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제 3당을 뽑고 싶지는 않아요 

그들이 주장하는건 하나같이 너무 이상주의적인 내용이거나, 현실감각이 없거나, 공감을 일으키지 못하거나,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 지식의 권위주의에 빠져있거나, 구태정당이라고 불리는 당들보다 더했으면 더하는 구태정치를 보여주고 명분없이 정치를 해나가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구태정치에 지역주의정치,명분없는 정치해서 망한 정당이 바로 바른미래당아닙니까? 

나쁘다고 다 같이 나쁜게 아닙니다. 싸잡아 말하면서 괜한 물타기질 그만하시고

억지나 좀 그만부렸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은 존중하지만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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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8-07-28 15:29
   
선거 때면? 그들의 공약은 같다는게 함정...

좁은 국토에서 생각해 낼 수 있는 개발이나 발전 이란게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도
(맹박이 같은 미친 새끼 말을 쳐 들을 정도로`순진한 국민들도 다수 있기도 하지만...)
소위 기득권인 (유감이지만 지금도...) 자유당의 권력 구조를
민주당이 견제하는 행태가 오랫동안 유지해 왔고`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고 민주당을 평가하는 것은 모순에 가깝습니다.



각종 비리를 알면 서도 어쩌지 못하는 구조적 부조리(판새 검새 견찰들까지 몽땅 하수인이거나 비리 주범들...)을
깨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굳어진 결과물로 소위 정치한다는 분들의 도덕적 해이는
각종 인권 사업에 개입함으로써 비리의 온상이 됨`정경 유착으로 부와 권력을 사사로이 사용하는
적폐들을 처단 하기 위해서는 결연한 의지와 충만한 에너지를 쏟아 부어도 시원 찮을 판에`
지지부진한 듯 보입니다. 이 시점에서 개혁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봅니다.
민주당내 고착화 되어 있는 일부 세력들의 안이한 행태는 일부 시민들로 하여금 반감을 사기에 충분해 보이기에 이해도 갑니다.


자유당의 세력들은 여전히 그 존재감을 감추지 않고 있으며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 또한 멈출 기색이 없어 보입니다.
현 정권의 고무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지라시와 기레기들은 합창하 듯
네가티브로 일관` 그들의 세를 결집하는 한편, 민주당과 문정권 그리고 그 지지자들의
분열을 책동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문정권 그리고 지지자들의 틈새를 파고 드는 작업은
아주 쉽게 진행되고 있고 거침 없습니다.
특히 문정권에 대한 민주당의 행보에 특이점을 강조하여 지지자들로 하여금
무능한 정부 무능한 민주당 과격한 지지자라는 프레임으로 판을 짜고 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문정권 등에 칼을 꽂는다는 정황이라도 있는가 하고
이런 말들은 어디서 시작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들이 한 목소리로 문정권의 개혁을 지지하고 친문을 표방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심하고 갈라치기하는 이들의 속셈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말하지 않아도 뻔 한 수순이고 수작질입니다.
민주당이 뭘 그렇게 잘 못하고 있는지...그것 또한 의문입니다.
지나온 대선과 지선 등을 봤을 때 아주 잘하고 있다 봅니다.
큰 결함이 보였나 싶은데....아닌가요`

결국 문정권 개혁의 완성은 민주당입니다.
문통에 이어 개혁에 시금석을 확 하고 박을
차기 대선의 후보 또한 민주당 내에서 나오겠죠`
민주당의 바른 행보에 응원이 필요 하긴 하겠는데요.



민주당이 차악이란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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