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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4 18:18
의사 96% "조국 딸 논문 철회하고 의전원 입학 취소해야"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8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의학논문을 써본 적 있는 전국 의사 2천89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4일 오전까지 진행됐다. 의사들의 직역 분포는 '개원의사' 46%, '봉직의사' 38%, '교수' 5.1%, '전임의' 2%, '레지던트' 2.2%, '공보의 및 군의관' 3.4% 등이다.

이에 따르면 이들 중 96%가 '해당논문을 철회시켜야 한다', 2.5%가 '논문이 유지되도록 해야한다', 1%가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은 취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91%가 '취소돼야 한다', 2%가 '취소돼선 안된다', 7%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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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09-04 18:18
   
냠냠 ~~ 멍멍
Anarchist 19-09-04 18:19
   
냠냠
winston 19-09-04 18:19
   
븅신~~ 쩝쩝
siba18 19-09-04 18:19
   
빼액 의협회장 보면 의사들 수준이 나옵니다 ㅋ
의사 자식들 전수조사 해봅시다 어떻게 나올지 ㅋㅋ
대간 19-09-04 18:24
   
뭘 퍼온거니?

개 쉐 이야.

니가 준 링크 따라가니 소청과의사회 패악질만 나오는데????????????


허윤정 심사평가원 연구소장이 포럼 개회사를 하고 있는 도중,토론패널인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을 비롯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회원들이 행사 무대 위로 올라와 반대시위를 시작했다.
 
현재 이현종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이사의 주제발표가 시행 중인 지금까지도, 임현택 회장은 행사장 무대 위에 누워있고, 회원들은 피켓을 들고 시위 중인 상황이다.
 
소청과에서는 이날 성명서를 배포하고, "지지율에 눈이 먼 정부가 소청과 전문의 의견을 배제하고, 검사의 가치를 마음대로 폄훼했다"면서 "중요한 의학적 판단의 기준이되는 검사임에도, 심평원과 복지부는 엉터리로 가치를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인플루엔자 신속항원검사는 절반이상이 실손보험에서 커버해주고, 나머지환자들도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검사"라며 "이를 일사천리로 급여화하는 것은 실손보험을 파는 재벌의 배를 불리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이번 급여화는 실손보험 재벌 배불리기에 이어, 저출산시대를 맞아 이미 '폐과'선언을 한 소청과를 대거 망하게 하고, 소아건강을 담당하는 인프라를 무너뜨릴 것"이라며 "문재인대통령이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목을 조르는 살인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지지율 올리기에 급급해 의사를 무시하는 이번 급여화는 아이들의 비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참혹한 비극의 책임은 정부여당에 있음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위급한 사항 등에 대비해 심평포럼 행사장 위층인 심평원 서울사무소 1층 민원실에는 경찰 7~8명이 출동한 상황이다.
강탱구리 19-09-04 18:25
   
최대집 최고 심복...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 19-09-04 18:28
   
논문이 그 어떤 곳에도 결정적으로 쓰인적이 없는데......헛소리들은..
A톰 19-09-04 18:49
   
언론기레기들도 수준이 의심되던데 너님이 의사들 수준을 훼손시켜버리네.
탈곡마귀 19-09-04 19:18
   
의사 96%? 이놈은 지가 올린 글도 안 읽고 올리나 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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