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63557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8일부터 200∼450원 오른다.
경기도는 18일 4가지 종류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담은 ‘경기도 버스 서비스 개선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시내버스는 1250원에서 1450원으로 200원(16.0%) 오른다. 좌석형 시내버스는 2050원에서 2450원으로 400원(19.5%), 직행좌석형 시내버스는 2400원에서 2800원으로 400원(16.7%)이 각각 인상된다. 경기순환버스는 2600원에서 3050원으로 450원 오른다. 현금을 낼 경우 일반형은 200원 인상되고, 나머지 3가지 시내버스 요금은 400원씩 오른다.
서울, 인천은 안 오르는데 경기도 버스만 인상이라니요!
역시 이재명의 행정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