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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13:54
양정철·김경수·이재명 전격 회동..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글쓴이 : 호연
조회 : 425  

양정철·김경수·이재명 전격 회동..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양 원장과 김 지사, '비문'(비문재인) 대표주자 이 지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당내 분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원팀' 정신을 강조하겠다는 의미

총선을 앞두고 당내 미묘한 갈등이 불거질 수 있는 상황에서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강조한 것은 친문과 비문의 갈등·대립을 봉합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지난 대선과 경기지사 경선 등을 거치며 여권 내에는 친문과 비문의 뿌리 깊은 갈등이 생겨났다.

특히 친문 지지자들과 이 지사 지지자들 사이 형성된 극심한 대립과 반목 감정은 당내 통합을 저해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꼽혀왔다.

여권 관계자는 "양측 지지자 간 갈등이 과열된 가운데 세 사람이 만나 '지금도 여전히 서로 불편한 관계일 것'이라는 오해를 확실히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단합을 강조해 당내 갈등 요소를 미리 진화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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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원장이 포인트를 잘 짚었네요.

총선에 들어서면 또다시 지난 지선같은 갈라치기가 극에 달할텐데, 당내 인사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민주당에는 좋은 인물들이 많으니 문제가 있다면 경선을 통해 걸러내고, 그 결과에는 승복할 수 있어야 민주당 지지층이라 할 수 있겠죠.

당내 인사들이 서로 화합하는 모습 보여서 갈라치기가 더는 발붙일 곳이 없게 미리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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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19-10-29 17:40
   
글쎄 과연 될까!!

재명이까기 시작한게 친노계보들인데

윗대가리들이 해결할 문제였으면 재명이를 저렇게 만신창이로 안만들었지요

지지자들 사이에서 당이나 진영에 앞서 지들 권력만 추구한다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줬었고

갠적으론 이넘들도 별반 다를게 없구나!!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었는데..

김경수 조국!!

안희정이니 이런 애들은 개인일탈로 구지 치부한다 처도

댓글로 난리난 시국에서 책임자가 그런 관리하나 못했다는 거 자체만으로 고의든 실수도 머든 이미지에상당한 타격을 가한 것인데.. 오히려 대선후보닌 떠들어 댔고

조국은 그 결정타지요.. 조국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지지세력이나 유력인사들의 행태는

억울하든 머하든  전형적인 지난 독재들이 보여준 행태와 다를게 없었다고 봄

물론 그들처럼 강제력이 없었다 한들 이미지는 개판 된거임

자칭 어용언론이라했던 유시민이 언론을 까는게  이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렇다고 명분은 안보이고 어용만 보이는..

조국사태는 저쪽넘들 선동은 둘째치고.. 이쪽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갈렸음

기준이 저쪽이랑은 다른 기준을 가졌기에 지지한 당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지지율을 까먹고 있다는게 싫었음!!

대북 경제 검찰개혁 다 좋지만 지난 세력그대로인 저쪽애들한테 정권이 넘어가는거에 비하면

개혁은 새발의 피임!!

쟈들의 너무도 죽쓰고 있으니 이정도지!!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중도만 보고 가라좀!!


중도들의 특징은 경제나 대북정책에 있어 자기 생각이 있어도 다른쪽에 어느정도 포용성이 높다

하지만 공정이나 권력이나 도덕적 관점에서는 냉철하다!!

물론 그들의 기준이 옳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의 기준에 맞춰준다고 해서 문제될것도없다

그리고 서둘지좀 말자 좀..

5년에 안되면 10년 15년에 하면 되잖는가..

이정권이 계속되는 한 자연스레 국민들도 물들어 가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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