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스토마토>가 지난 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서울 양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가 50.7%, 손 후보가 35.7%로 두 후보간 격차는 15%포인트로 오차 범위(±4.3%포인트) 밖의 결과다. 이어 박철성 우리공화당 후보는 1.4%, 김명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는 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병행 ARS 자동 응답 조사(유선 19.3%·무선 80.7%)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 수준이며 응답률은 5.8%다. 통계 보정은 2020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 등록 인구 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선 19.3%입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6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