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zum.com/articles/59486575?c=01&t=t
차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나는 지금 행복하다. 내 명예, 지위, 물리적 삶, 이 모든 걸 초개같이 던져서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가로 막는 거대한 우상 하나를 무너뜨리는데 한 몫 했다", "이 어찌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 나는 믿는다. 나에게 가해지는 이 돌팔매질이 곧 그 분께서 내게 내미는 축복의 빛임을!"이라며 "오 주여! 감사합니다. 이 엄숙하고 성스러운 사명을 못나고 못난 저에게 내려주시다니!"라고 글을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