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9913574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범여권 초선 의원 53명은 14일 국회 원구성과 관련,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15일 본회의에서 전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국회 정상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당이 앞장서서 국회를 정상가동 시킬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일하는 국회'를 표방한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벌써 16일이 지났다. 하지만 국회는 아직도 일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 피해는 모두 국민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통합당으로 화살을 돌려 "지금 통합당이 발목 잡고 있는 상대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이라며 "통합당은 국민을 상대로 ‘태업 국회’를 만들고 있다"고 성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야당 몫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법사위원장을 맡아 정부·여당을 견제하겠다는 주장은 21대 국회도 동물국회, 식물국회로 만들겠다는 총선 불복 행위"라고 반박했다.
저 53명 중에서 서초갑,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강남병, 송파갑, 송파을에서 당선된 인간들 한명도 없으면서 뭐 저렇게 목소리를 내는가? 강남3구 주민들은 문재앙과 민ㅈ당에 분노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