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등록금 인상이 없었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생각하네..흠..?
노무현 정권때 정책으로 억제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유효한 질책의 거리가 된다고 분명히
적었는데 뭔 헛소리를 하시나.. (이건 사학법 이야기가 나오기에 별도로 올려주지)
그거 말고 내 질문에나 대답을 해보게..
노무현의 "대학산업화" 발언은 등록금 인상과 괘를 달리하는 전혀 다른 발언이었고,
인터뷰 전문만 보면 쉽게 이해가 갈텐데.. 한번도 인터뷰 전문을 본적이 없는 상황에서 누가한말을
베끼기만 하다가 이러 이야기 나오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나?
상관없는 이야기를 맨 위에 적으면서 교묘하게 꿰다 놓은 이유를 대라고 했더니 그냥 함구??.. -_- ;;
아니구나,, 아래 것들이 유달리 해석해서 등록금 인상했다고 우긴 건가? 이건 노무현 쉴드인데..흠..
갑자기 왜 노무현 쉴드까지 쳐주는 거지?
그리고, 김진표가 어쩌고 저쩌고 한 저 인터뷰의 출처가 어딘지 아나? 벌레들이 거품물고 있는 오마이뉴스야..큭.. 인터뷰의 정확한 워딩은 이거지..
"정부 재정이 넉넉하면 사립대 재정 지원도 늘리고 국립대 등록금이 올라가지 않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세금이 올라가지 않겠느냐" 즉, 국민 부담에 대한 이야기이지 등록금팍팍 올리라는
인터뷰가 아니거덜랑..
이런 말은 처음 들어 볼텐데.. 그렇다면 김진표의 저 인터뷰가 어떤 정책으로 실행이 되었을까? 된 것은 하나도 없지.. 실행할 꺼리가 없었기에..
아울러, 올려야 된다는 국립대는 전체 대학규모에서 20%선 밖에는 영향력이 없는 건데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을거야.
P.S : 자자자..이러면 이런 댓글을 달아야 할거야.. 등록금 인상정책은 없었다는 것은 맞지만 브레이크를 걸만한 정책이 없었다.. 고로 까야 된다.. 맞는 말이니깐 어여 댓글 부터 달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