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07 19:25
문재인 안철수 떡밥은 적당히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나을까 합니다.
 글쓴이 : 처용
조회 : 419  

웃긴건 약쟁이 사위 둔 부일매국노 후예, 노동자의 적 김무성 조차 여당대표로 박근혜 꼬봉질 노예로 
국정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망발을 하는데 문재인이 이같은 인사들보다 역량이 없다는 건 상대적으로 보면 터무니 없는 개소리죠. 

그냥 김대중 노무현 이후 권력의 공백기로 인한 혼란을 야당의 경우 옛날 방식으로 풀 수 없으니 발생한 문제인 겁니다. 
노무현 조차 같은 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는데 주류 비주류로 아웅다웅 한다고 걱정하지 맙시다. 
여당 처럼 누구 눈치보며 잘못된 방향으로 권위적인 정치를 하는 것보다는 서로 싸우며 책임지라고 하는 것이 
국민들 입장에서는 비효울적으로 보이지만 나름 깨끗해 질 수 있거든요. 

그만큼 야당의원들은 누구나 대선을 꿈꾸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인물도 많고 견제하는 것이라 제가 보기에는 
게시판에서 문재인 안철수를 계파싸움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야당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적당히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정당대회를 열든 중도층, 젊은 지지자들의 격려를 받든 그건 양자선택의 문제로 가면 부동층은 변하지 않고 투표 참여률에 따라 결과는 나타나지요. 

이제 떡밥 줄 필요없이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나름 능력있고 훌륭한 분들이니 결말을 낼 거라 봅니다. 
아니면 빨리 찢어지더라도 나중에 단일화 할것이 뻔한데 그들이 이런 생각이 없을리가 있나요? 

이제 정당정치 부분은 운영의 문제로 선거전은 무당표까지 합세해야 하는 경우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리랑 15-12-07 19:28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이명박대선때 이회창후보가 끝까지 싸워  존경스러워지는군요
     
처용 15-12-07 19:37
   
개인적으로 법조인으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정치적으로 성공한 인물은 아니지만
능력면에서 이명박근혜와 비교도 할 수 없는 보수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왜 새누리가 반기문같은 외부인사에 목메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애들은 참신한 인물이 없어요. 그 많은 자치자체장에서 상과를 내는 인물조차 거론이 안되니
애들 밥값으로 어그로 끄는 인물이 도지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약은 제껴두고 그런 방법으로 지지층에게 어필하는게 정치인인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어디도아닌 15-12-07 19:29
   
현시점에서 문재인 지지한다고 안철수 비난하는게 누구한테 도움되나요?
답답하네요 여기 그 어떤분이라도 문재인이라면 이런식으로 자신의 지지자가 안철수
욕하기를 바라지 않을겁니다 답답한 짓 그만하고 자제 좀 해주세요
     
책임 15-12-07 19:32
   
도움이 안되니깐 합치자는 거지요^^
처용 15-12-07 19:39
   
뉴게 가서 보세요 ~
고렙 ㅇㅂㅊ들이 올린 뉴스보면 죄다 문재인 안철수에 대한 계파싸움으로 도배질하지요.

야당이 여당견제로 하는 활동은 이미 뉴스에서 거론되지도 않고 평화시위조차 짤막하게 일방적인 견해로
지나가는 수준인데 이런 와중에 국민들은 정치의 피로감을 느끼고 야당은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카밀 15-12-07 19:41
   
문재인도 힘들 듯.. 생각해보면 재신임 받은지 2달인가 밖에 안됐는데... 불만이 많았다면 그때 확 뒤집어 엎지...
개들의침묵 15-12-07 22:46
   
영원한 아군 영원한 적이 없는게 정치판입니다.
결국 어떤 형태로든 모이게 되어 있어요.
정치 하루이틀 보아 온거 아니잖습니까

지금의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는 그대로 평가하지 마시고.
여물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봅시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긍정적 희망을 가저 봅시다.

현재는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가는 단계이지
과실을 수확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밭에 있는 돌맹이나 잡초등의 이질적 존재들을 선별해 가며
나중에 있을 큰 통합세력의 건전한 토양을을 만드는데 힘을 써야겠죠
너무 조급하게 바라보지 말고 지켜봅시다.

통합만이 과연 유일한 해법일까는 좀더 고민해 봐야 할거 같네요
물론 통합이 현재의 공통된 의견 같습니다만.
불편한 동거는 앞으로 나가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DJ.YS의 관계 등의 과거의 사례로 많이 있었죠
어설픈 통합은 언젠가는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시기가 자칫 가장 중요한 시기가 돼 버리면 큰일입니다
그런 위험성을 안고 함께 가느니 차라리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
심사숙고 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사귈땐 둘만이 전부일거 같은 연인 사이도
막상 헤어지면 그 생각이 변하는거와 같은 이치라 봅니다.

이제 서로의 색깔을 밝힐때가 됐다고 봅니다
이제 물과 기름을 분리합시다.
둘은 절대 섞이지 않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5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65
56277 기레기의 의제설정 (agenda-setting) 민주회복 05-02 418
56276 운동권이라는 말은 사실 잘못됐죠. 화양대공원 05-06 418
56275 보편적 복지 아랫글 댓글이 너무 길어서 글세로 팟습니… (37) 새연이 05-11 418
56274 미군 페스트균 반입 통보받고도 정부 6개월 쉬쉬 호두룩 05-12 418
56273 정치가 뭔가요? (1) 꿈을모아 05-14 418
56272 국민의당, 문재인을 안철수 옆 자리 배치 했다고 행사위… 까꽁 05-18 418
56271 제가 뉴스를 재대로 못봤는지??? 새연이 05-18 418
56270 정리 될때가 오죠 혼이 비정상인 사람들 호두룩 05-27 418
56269 총선분석 (3) 까꽁 05-27 418
56268 지방재정 농성현장 긴급 인터뷰 영상 고구려정씨 06-12 418
56267 서울메트로, 퇴직자에 상가 특혜 제공 100억대 손실 (7) 내자식만 07-07 418
56266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2) sangun92 07-11 418
56265 당대표와 전직 국회의원의 차이 (2) 내자식만 07-13 418
56264 사드논란의 근본원인은 다른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참새깍꿍 07-14 418
56263 알게 모르게 가셨네요. (3) 미우 07-20 418
56262 아아! 이번 메갈리안인가 하는 사태의 본질에 대해서 명… (7) 뽕가네 07-28 418
56261 십상시를 의심하는 증거 (2) 돌돌잉 07-30 418
56260 박정희 정신은 주체사상의 신봉임! (10) 뽕가네 08-03 418
56259 밑에 전작권환수가 핵우산에 미치는 영향에 (15) 새연이 08-04 418
56258 친일파로 몰아 죽이고 학살한 죄가 크다 (3) 호두룩 08-04 418
56257 독재자 링컨의 두얼굴~~!! (4) U87슈투카 08-05 418
56256 성주가 사드 반대하고 있지만 찬성 역사가 있기 때문에 … (2) 호두룩 08-06 418
56255 이정현의원유세영상0404 3 영원한해병 08-09 418
56254 전작권과 박근혜 (6) 돌돌잉 08-12 418
56253 사드배치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을 들어야 한다면 (21) jame 08-12 418
 <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