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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1:34
10월 보궐 새정연 분당 분수령!!
 글쓴이 : 시간의흔적
조회 : 9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0075761


문재인의 독단이 심각합니다.

이종걸 원내대표가 중재안으로 친노로 분류되는 노영민 후보까지 추천했지만 묵살하고 최재성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고 이는 갈때가지 갔음을 인정한 꼴이 되었네요.



이건 솔직히 리더쉽의 문제 아닌가요?? 우리가 박근혜의 독재를 비난하듯 당대표의 독단 또한 독재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요??



정말 민주당 손학규 대표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계파가지고 말이 없었는데 당이 하나가 되어 보궐에서 승리하고 문재인계와 통합전까지 '당'지지율 40% 육박해서 총선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했는데..


어쩌다가 문재인계와 통합하면서 이지경이 되었는지 -_-; 도대체 무엇을 위해 통합을 한건가요?

진짜 묻고 싶습니다.


호남에서 차기 대선 지지율 조사에서 손학규가 1위고 2위 박원순 3위 문재인으로 나왔군요.

리얼미터 조사입니다.



솔직히 말해봅시다!!

정동영이 대선 패배하고 이명박 정권초기에 다 망해간 민주당을 이끌어온 건 손학규 였습니다.

위기때마다 손학규가 나서서 당을 구했죠. 그후 '질풍노도'로 새누리심장 분당을에 몸을 던져 승리 후 '파죽지세'로 민주당 지지율을 40%대를 넘겼습니다. 그후 총선을 바로 앞두고 문재인계의 기득권을 포기 해야 통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마저 수용하고 통합을 이뤘죠.



우리는 다른 거 원치 않습니다. 이기는 선거 희망을 주는 당을 원할 뿐입니다.

지금처럼 포용보다 당권욕에 미쳐 당을 분당사태로 몰아가는 세력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10월보궐후를 예측해 보자면 분당이든 신당이 창당되면 호남에서 새정련이 패하면 친노만 남고 공천권 때문에 썰물처럼 빠질 겁니다.


친노는 지지기반이 없기때문이죠. 그럼 차기대선 유력후보중 한명인 박원순의 행보가 문제인데 이분의 동선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네요.


분당사태로 문재인의 지지율은 폭락이 당연하고 박원순 지지율이 대폭 오를겁니다.

박원순이 새정련에 남는다 해도 신당 또는 분당 유력주자가 될 공산이큰 '손학규'와 단일화를 거치겠죠.


물론 앞일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지만 현재 구도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워낙 호남에서 손학규의 리더쉽을 원하니까 나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대선룰을 정하는것이 관건인데 50:50 이면 서로 박빙일 거 같습니다. 참여50 당원 50 가장 공평한 룰 같아요.당심도 적당하고 민심도 적당하고..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당원의 지지를 못 받고 절대 선거에서 이길수 없어요. 거 모바일선거인지 뭔지는 그냥 인기투표고 실제 선거에서 투표로 이어져야 합니다.



지금처럼 당원에 외면받고는 선거에서 이길수가 없어요. 결속이 안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참여 50% 당원 50%를 적용하는 룰이 가장 이상적이다는 것이죠.

서로가 불만없이 인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버리면 당연히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생각해 봅시다. 민주당이 그렇게 어려울때 손학규이하 당원들이 길을 닦아놨는데 그동안 밖에서 펑펑 놀다가 선거철 돌아오니 후광에 기대어 지지율 하나만으로 거저먹으려 하니 당연히 반발이 생기는 겁니다.



정상적인 룰로 하면 당연히 지게 생겼으니 좀 무리수를 두는거야 그럴수 있죠. 그러나 그것도 한두번이지 당을 장악한 후에도 그런다면 리더쉽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총선전에 신당과 지지율이 가장 높은 박원순과 딜이 있겠죠.

전략공천이든 다시 통합을 하든 문재인계는 이미 총선에서 다 발린후라 원내에 입성 못 할 겁니다.



문재인계는 너무 배타적이라 함께 갈 수 없는 세력입니다.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함께 가야하는데 문재인계를 지지하는 세력부터 시작해서 그 지지층까지도 너무 배타적입니다.


통진당 잔존세력을 보는 거 같습니다.뭐 운동권이 많이 포함되어 그렇다지만..



대략 이렇게 예측해 봅니다.



기사에서도 10월 보궐이 분수령이 될 거라고 예측하는 거 봐서 분당할 확률이 아주 높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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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5-06-25 11:46
   
새머리당 2중대도 아니고 새머리당 도움되는 일만 해주고 있네요. 에라이~~
독선이 지금 닭이랑 닮아 가고 있네요.
룰루라라 15-06-25 12:08
   
머 분당할려고 했다면 예전에 나갔음요.
자꾸 문재인 계라고 하시는데 문재인 대표 세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고위원 중 친노라는 불리우는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말 그대로 대표가 권한을 행사 할려고 해도 뒤에서 밀어주는 힘이 없기 떄문에 초반에 말들이 많은 겁니다.
사무총장 하나 뽑는데 1달이상 걸리는게 말이나 됩니까?
최재성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했고 김성근 혁신위원장도 불출마 선언 했음. 문재인 대표도 불출마 선언했구요.
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 비노 측에서 불출마 선언 하겠다고 나선 사람있나요?
그리고 범친노는 안된다고 해서 이종걸 대표가 내놓은 대안속에 친노가 있던데 그럼 그 사람을 뽑아도 되었던건가요?

자기들 피해는 안보면서 얻을 것은 얻고자 하는 심보는 뭔가요?
지금 문재인 대표 주변에 자시긴의 사람들이 없습니다. 최재성 의원도 정세균계인데 자꾸 친노 세력이니 해서 어이가 없더군요. 그 이전에 정청래 의원도 그렇구요.
어떻게든 새정연 내부에서 친노세력을 없앨려고 안간힘을 내는데 친노보다 비노계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네요.
     
시간의흔적 15-06-25 12:11
   
무슨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계 의원만 해도 30명에 육박하는데..
범친노 계열이 80명이 넘습니다.

사실상 정세균계와 문재인계가 양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달리 친노패권주의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죠.

지난 총선때 당권을 쥐고 계파공천을 많이 했기 때문이죠.
     
래빗 15-06-25 12:19
   
룰루라라님 최재성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했나요? 

확인해주세요. 임명된후 코멘트하기 어렵다고 말하던데.
시간의흔적 15-06-25 12:14
   
그 지지층들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게 항상 비노탓을 하고 물고 늘어지는..ㅎㅎ;
그 비노가 머리가 비어서 총선전에 기득권을 포기하고 통합을 한 게 아닙니다.

지지난 보궐패배도 김한길 안철수 사퇴때도 아무말 없이 수긍했는데..
2곳 졌다고 ㅉㅉㅉ 문재인계 의원 18명이 연판장 돌린건  생각을 못하는듯요.

허나 문재인대표는 4전전패하고도 그자리 지키고 있네요.ㅎㅎ;
     
룰루라라 15-06-25 12:19
   
ㅋㅋ 총선전에 기득권을 포기 했다구요?
근거는 무엇인가요?
문재인계라고 지칭하셨는데 문재인 계에 누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문재인 대표가 꽂아준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친노패권주의 계속 말씀하시는데 친노 패권주의라는 것이 어떻게 생격난 말인가요?
천정배 의원이 지금 나간 것도 어떻게 보면 작년 비노계쪽에서 전략공천을 권은희로 하는 바람에 포기 했죠! 그리고 이번에 천정배 의원을 할려고 하니 비노계쪽에서 반발이 심하니깐 기존의 룰로 가자고 해서 그냥 빡쳐서 나간 거 아님?
작년에 김한길과 안철수계 쪽 사람들 겁나 전략 공천했드만 그 이야기는 쏙 빼드시네요
          
시간의흔적 15-06-25 12:21
   
겁나 많이 공천했다고요?? 2명도 많은가 보네요.ㅎㅎ; 총선 친노계 심은거 보면 기절하시겠네요. 대선 패배하고 기존의 룰로 돌아왔지만 또 다시 바꾼게 친노죠.ㅎㅎ

알려면 제대로 압시다.
               
룰루라라 15-06-25 12:24
   
김한길 대표때 사무총장 누구였는지 아시나요?
주승영 의원입니다.
그리고 사무총장 이외에는 다 비노 아니면 반노인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친노도 아닌 정세균계인데 이게 같은편입니까?
               
룰루라라 15-06-25 12:25
   
ㅋㅋ 2명이라구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시네 내 지역에도 다 비노인데 대표적인게 안규백인데. 그 외에도 겁나 많은데
               
시간의흔적 15-06-25 12:28
   
보궐 패배하고 사퇴했잖아요?
같은 잣대로 왜 문재인은 사퇴를 안 합니까??ㅎㅎ

그리고 안철수는 보궐전에 통합했는데 무슨 총선을 거론합니까?
제가 말 한 것은 보궐 공천을 말 한 겁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평화와펑등 15-06-25 12:22
   
분당바람몰이하는 세력들부터 정리하는게 순서가아닐런지요.

외부의적 백보다!내부의적 하나가 더 치명상이지요.
     
시간의흔적 15-06-25 12:23
   
친노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겠죠.
우리에 입장에서 보면 분당이 최상책이라 생각합니다.
평화와펑등 15-06-25 12:28
   
한배를탈수없다면배를반으로갈라서 모두같이익사하면 되겟군요.
     
시간의흔적 15-06-25 12:36
   
글세요. 이래 죽나 저래죽나 마찬가지일 거라면 새로이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시간의흔적 15-06-25 12:34
   
문재인계 :김광협,김경진,김기식,김기준,김용익,김윤덕,김태년,김현,남인순,노영민,도종완,민홍철,박남준,박범계,박수현,박영선,배재정,백군기,부좌현,서영교,신경민,신기남,우윤근,유기홍,윤호중,윤후덕,은수미,이목희,이용섭,이학영,임수경,장병완,전순옥,전해철,정청래,진선미,최동익,최민희,한정애,홍영표,

원로:이해찬,한명숙,윤혜영,문희상,유인태

정세균계 20명이상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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