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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선거때 적당히 쓰고 포상주고 털어냈어야 하는데 오히려 각종 감투를 씌워주고 통제하에 둬서 써먹으려 했던게 현재 민주당이 이 사태가 나버린것 같음.
지금 자한당등 수구세력들이 계속 스스로 자폭하고 있어 쓸어버릴 타이밍인데 그들이 민주당내에서 자기들끼리 충성심 경쟁을 하고 비문들에게 내부 총질들을 해대면서 이 수십년만에 돌아온 천금같은 기회를 못살려 숨을 껄떡거리던 수구세력들이 지지율 통계만 봐도 오히려 기세등등 살아나고 있죠.
하긴 그것들은 쓰고 버렸으면 바로 수구세력들에 붙어서 민주당을 공격해댔을 알바들이기는 했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차라리 쓰고 손을 놓는게 나을뻔했다는... 최소한 민주당이 이토록 혼란스럽고 내부에서 분열이 되지는 않았을테니...
이미 당내에서 서로가 너무 앙금이 생겨버려 다음번 대선까지도 봉합이 안될것 같아요. 이미 총선도 상당히 쉽지않게 되어버렸고 만일 수구세력 대통합이 이루어져 버린다면 대선까지도 위험해졌음. 지난 대선때 문재인 대통령이 41%였는데 홍준표랑 안철수 표를 합치면 문재인 대통령보다 많았죠.
박근혜-최진실 사태로 되게 쉬운 선거라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까보면 그만큼 대선은 쉬운게 아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정을 보면 늘 수구세력이 분열했을때만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될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번에는 민주당이 분열을 해버렸죠. 수구세력은 슬슬 합치려고 하고 있고.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정신을 차리고 분열이 아닌 합치를 하고 적폐세력 타도에 나서야 할텐데 이미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가버린것 같아요.
이재명 지사가 나가리 되든 말든 이미 친문에 불만가진 세력들은 어느정도 표면위에 올라와 버렸죠. 지금 당장 총선 공천권을 가진 이해찬 대표도 밀어내고 자기들이 공천권을 가지려고 이재명과 엮어 나가라고 공격해대는 판이니 비문인 세력도 계속 이렇게 당하지만은 않을테고 이는 결국 수구세력만 신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