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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4 10:54
취업자수 증가 최저 vs 고용률은 최고 수준..헷갈리는 고용지표
 글쓴이 : krell
조회 : 417  

[같은생각 다른느낌]7월 '고용 충격' 논란 속 고용 통계를 바라보는 시각차

[편집자주] 색다른 시각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올해 7월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하는데 그쳐 작년 7월 31만3000명 증가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 충격을 줬다. 그런데도 고용률은 61.3%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실업률도 2월 4.6%에서 6월 이후 3.7%로 낮아졌다. 2007~2016년 10년간 고용률 평균은 59.8%였다.

7월 취업자 5000명 증가는 월별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새편제)가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 역대 하위 20위에 해당할 만큼 고용이 부진했다. 그러나 고용률 61.3%는 역대 상위 9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생산가능인구(15~64세) 대비 OECD 기준 고용률로 보면 역대 상위 3위다.

이런 극과 극의 상반된 결과는 인구가 줄면서 생긴 현상으로 고용 수준 판단을 헷갈리게 만든다.



https://news.v.daum.net/v/2018082206300480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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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S2 18-08-24 11:12
   
오늘 뉴스에 나온 취업률은
소득계층 하위 20%는 최악의 취업률을 보이고..

소득계층 상위 20%의 취업률은 최고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결국 고소득, 안정적, 정규직, 상시직등(사회적 인정 직업)에 고소득층이 독차지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결론은 고비용의 교육과 유학 비용등의 감당이 가능하고, 많은 인적 네트워크등을 통해서,
저소득층이나 중산층이 접근하기 힘든 취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소득층은 갈 수록 가난의 늪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환9191 18-08-24 11:29
   
일자리를 줄인 현상 같네요
일자리 줄이면 고용율은 상승하고
신규 취업 안받으니 취업율은 떨어지죠
     
별명없음 18-08-24 13:03
   
일자리를 줄이는데 고용율이 올라가다니 ;;

취업자수는 안 늘어나는데 고용율은 올라가는건

구직자 숫자가 줄어든겁니다..
가장 큰 이유가 연령별 인구수가 줄어서 그런거죠...
고졸 후 사회 진출 + 대졸 후 사회 진출 하는 사람 숫자가 엄청 줄었어요..
갈수록 더 줄어듭니다.

곧 일본이 요즘 그렇듯이..
"청년 인구가 적어서" 취업이 잘되는 날이 오게 됩니다.. 10~15년 안에요...

황금 돼지띠 인가 걔들 말곤 연간 수능 응시자 수가 30만대임...
70년대 80년대 초반년생들은 수능 응시자가 70만 이상이었음..
2000년대생들부터 2010년대생들 사회진출 시기가 오면  노동력 부족이 뭔지 실감하게 됨.

즉 사회진출하는 신규 노동력 숫자가 줄어들고..
그래서 취업자 숫자 즉, 양적인 수치는 줄어듭니다..

다만 비율인 고용율은 올라감...
일자리는 비슷한데 구직자가 줄어든 셈이 되니까..
소득주도 18-08-24 13:12
   
대한민국은 역대급 양질의 일자리 취업자 기록하고있는데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안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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