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284530
전날 검찰은 조 후보자 딸이 1학기 동안 다닌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조 후보자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부산의료원, 고려대, 단국대, 공주대 등 2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아울러 검찰은 부인 동양대 정모 교수를 딸의 논문 게재 및 가족 명의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출국금지했으며, 조 후보자의 모친과 동생, 처남 등도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검찰은 △사모펀드 투자 논란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조 후보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의혹 △딸의 장학금 수령 의혹 △위장전입과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활동 연루 의혹 △논문표절 의혹 등을 중점으로 수사에 나서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20여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전력을 다하고, 조 후보자 가족 등의 소환 여부도 검토하는 만큼 조 후보자의 소환조사도 무리가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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