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라인드 펀드 사모투자합자로, 투자 종목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어느 종목에 대해 투자되었는지도 모른다.
-> 어느 종목에 투자되었는지 모른다 했는데, 그 펀드를 운용하는 코링크의 친척이 2명이나 있습니다.1명은 등기되지 않았지만, 실질 대표급으로 의심받는 5촌 조씨. 명함을 대표로 팠고, 코링크 행사 대여를 조씨 이름으로 했다는 물적 증거가 2개가 나왔고,현재 수사 대상이죠.또 5억을 투자한 조씨 아내의 동생,즉 처남도 운용사 주주입니다.그런데 어디에 투자하는지 몰랐다?2.투자 내용을 알 수 없다. -> 근데 이게 정관이 공개되어버렸고,거기보니 정기적 보고 의무가 정관에 있었습니다.즉 보고를 받았단 거고, 차후 조국측은 여기에 이런식으로 말을 바꿉니다.이에 대해 조국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 관계자는 “확인해 보니 정관에 따라 현황보고는 하게 돼 있지만 이해 충돌 등을 우려해 펀드가 대략 어느 유형으로 투자하고 금액은 어느 정도인지 단순 보고만 했다”고 주장했다[출처: 중앙일보] "투자처 몰랐다"는 조국 펀드, 정관엔 '운용현황 수시보고'3.애초에 사모펀드 가입을 소개해준 사람에 대한 거짓말조 후보자 쪽은 “후보자 부인이 아는 금융권 지인이 투자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는데, 부인의 지인이 다름 아닌 조 후보자의 오촌 조카였던 것이다.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6250.html#csidxbba95f5f3f2ebf2a0ce7158eb32c475 -> 애초에 금융권 지인이라 구라 깠는데, 알고보니 5촌 조씨.그러나 법무부는 “조씨는 코링크PE 대표와 친분관계가 있어 펀드 투자 관련 중국과 양해각서 체결에 관여한 사실이 있을 뿐”이라며 “후보자의 배우자가 조씨 소개로 블루코어밸류업 1호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은 사실이나 그 외에 조씨가 투자 대상 선정을 포함해 펀드 운영에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6250.html#csidxbfbd5ae2a1510cabf6b03ff7031544f -> 펀드운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지만, 그 운영에 5촌 조카와 처남이 들어가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