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질문만 하면
나는 모른다.
가족들이 알아서 했다.
관여 하지 않았다.
검찰수사의 중립성 때문에 밝힐 수 없다.
내부문서는 내가 공개할 수 없다.
불법은 저지르지 않았다.
뭐 증인도 없고 기자들이 자료도 없다고
전부다 밝힌다는 놈이 하는 말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예상은 했지만 직접 들으니 진짜 어이가 터지네요.
시민들은 진짜 개돼지로 보는건가....
자기 딸관련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돈이 들어간 사모펀드도 모르고,
자기가 이사로 있던 학원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하면 그걸 믿는건 광신도들 뿐이지...
만약 자한당새끼들 중에 장관한다면서 저딴식으로 기자회견 했으면 분위기 참 볼만했겠네요.
전 사이트에서 불타고 있었겠지만 조국이라고 쉴드 치는거 정말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