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11 10:44
검찰 "정경심씨의 자문료 주장, 근거도 자료도 없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417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473138&sid1=102&mode=LSD

조국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조국 펀드' 운용사 코링크PE가 인수한 업체 WFM(더블유에프엠)에서 경영 고문료 명목으로 돈을 받은 데 대해 "영어 교육 사업을 했던 WFM에 영어학자로서 사업 전반의 자문에 응해주고 자문료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씨가 WFM 측의 자문에 역할을 했다는 근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검찰은 정씨의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WFM을 압수 수색했으나 정씨가 이 회사 고문 역할을 했다는 자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3일 확보한 정씨의 PC에서도 WFM 교육 사업을 도와주는 고문 역할을 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WFM 직원들도 "정씨가 회사에서 돈을 받아가긴 했지만, 회사의 영어 자문에 응했다거나 고문 역할을 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WFM으로부터 지난해 12월부터 올 6월까지 7개월간 경영 자문료 명목으로 매월 200만원을 받았다. 조 장관은 그동안 "블라인드 투자라 코링크PE가 어디에 투자했는지 몰랐다"고 해왔다. 그러나 검찰은 정씨가 자신이 코링크PE에 투자한 돈이 WFM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점을 알았고, WFM 경영에도 참여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당시 WFM 대표였던 우모씨가 직원들 모르게 회삿돈을 빼돌려 정씨에게 고문료 명목으로 정기적으로 돈을 줬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두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정씨에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우씨에겐 횡령이나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사랑하는 마누라에게 다 떠넘..아 아니

마누라가 구속될 위기시네요....

힘내십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운7 19-09-11 10:47
   


???
qufaud 19-09-11 10:48
   
떡찰의 구라질은 너무 많이 봐와서 뻔할 뻔이지 장진아
떡국 19-09-11 10:51
   
PC를 뒤졌더니 관련 근거가 없었대.. ㅋㅋ
진짜 검찰 미쳤나봐요.
이제 눈치나 염치도 완전히 상실됨
피터팬이얌 19-09-11 14:39
   
지들이 못찾은척 다 없데.븅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8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213
56227 독재자 링컨의 두얼굴~~!! (4) U87슈투카 08-05 416
56226 성주가 사드 반대하고 있지만 찬성 역사가 있기 때문에 … (2) 호두룩 08-06 416
56225 이정현의원유세영상0404 3 영원한해병 08-09 416
56224 전작권과 박근혜 (6) 돌돌잉 08-12 416
56223 사드배치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을 들어야 한다면 (21) jame 08-12 416
56222 독도방문 한다고 하는데... (2) 물어봐 08-13 416
56221 광복과 건국의 의미 (3) 발에땀띠나 08-16 416
56220 사실 쿠데타 같은것도 목숨 걸고 하는거지요 (5) 호두룩 08-19 416
56219 녹조로 지은 농사의 위험성 (1) 호두룩 08-31 416
56218 檢, 어버이연합 사무실 압수수색..靑행정관 조사(종합) (2) U87슈투카 08-31 416
56217 자칭 우파라고 칭하며 게시판 (5) 새연이 09-01 416
56216 사드해법이 있을까요?? 수첩공주님 능력으로~~ 쯧쯧~~ (4) U87슈투카 09-04 416
56215 세상 뒤집고 싶은가요? 그 비법이 여기에... (4) 소요객 09-08 416
56214 북한의 핵위협에 우리 국민은 애국심을 갖고 하나로 뭉… (10) U87슈투카 09-09 416
56213 핵미사일 만들어서 뭐하게요?? (19) 주말엔야구 09-12 416
56212 노무현의 유산 - 북한핵폭탄 (3) 담덕대왕 09-12 416
56211 현재 정기국회에서 새누리당이 의회민주주의를 외치고… (5) 처용 09-24 416
56210 불법 시위를 만드는 타락보수 경찰 프락치~~!! (5) U87슈투카 09-26 416
56209 우리와 다른 통수의 다른 느낌!!! 아베와 박근혜~ 야시쿠 09-26 416
56208 이정현 "미르 800억원이 문제? 세월호는 900억원도 금방 모… (4) 야시쿠 09-28 416
56207 극우들의 조작, 정말 버러지보다 못한 개체들임. (5) 버러지킬러 10-01 416
56206 보수층의 결집이라... 내년 무리수에 따라서겠지요 (7) 호두룩 10-02 416
56205 "24년은 지옥 3년은 천국".. 탈북 시인의 고백 (19) 객관자 10-16 416
56204 송민순, 백선하 (3) sangun92 10-17 416
56203 더민주는 후보로써 누굴 내보낼까요? (6) 하기기 10-19 416
 <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